-CN 타워
토론토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높이는 553미터. 단독건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캐나다 국영 철도회사 소유의 이 타워는 처음에는 통신목적으로 지어졌으나 지금은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가 됐다. 447미터까지 고속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며 이곳에서 보는 토론토의 야경은 절경이다. 맑은 날이면 120킬로미터가 떨어진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인다.
-City Hall(시청)
CN 타워와 함께 토론토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1965년 핀란드의 건축가 빌리오 레벨에 의해 설계된 작품으로 20층과 27층의 높이가 다른 아치형의 두 건물과 돔 모양의 건축양식이 이채롭다.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0시 정각에 모인 사람들끼리 포옹과 키스를 하며 새해를 맞는다. 여름에는 이 광장에서 각종 행사도 펼쳐진다.
-로얄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1914년 개관한 로얄 박물관은 캐나다 최대의 박물관이다. 캐나다 원주민의 생활에서부터 독립, 이민자들의 생활까지 캐나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있으며 유럽 예술을 볼 수 있는 캐나다 예술의 전당이다. 로뎅의 조각전, 고호 작품전등 일년내내 예술 전시회가 열린다. 최근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관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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