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음이온 등을 통증부위에 방사, 기혈을 촉진시킴으로써 통증완화, 호흡기질환, 위장질환 등에 큰 효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정용 경혈지압 치료기, ‘아큐터치’(Acutouch)를 개발한 (주)제니센이 미국을 비롯, 전세계 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전열을 새롭게 가다듬었다.
(주)제니센은 최근 가든그로브에 미주지사(회사명 제니센 팬 아메리카)를 설립하고 대표에 조경재씨를 임명했다.

조씨는 "회사는 지난 4년 동안 개인판매 회사를 통해 ‘아큐터치’를 미국시장에 소개해 왔으나 개인회사가 미국시장 판로를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주지, 미주지사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미주지사는 미주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타커뮤티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주지사 설립은 (주)제니센 그룹의 전체적인 해외무역 부문의 이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주지사는 앞으로 전세계 판매망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큐터치’는 여러 통증 완화에 효과가 높기 때문에 사용법이 간단한 작은 병원으로 불린다. 조씨에 따르면 ‘아큐터치’는 침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를 뚫지 않으며 가벼운 피부 접촉만으로 막힌 기혈을 풀어주고 있다. 전기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유해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 만성통증에 오랫동안 사용해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반영구적인 제품.

실제적으로 ‘아큐터치’는 한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부터 국제 특허를 획득한 것은 물론, 각종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벨기에 전시회에서는 국왕 훈장을 받기도 했다. 가격은 주상품인 골드모델의 경우 2개들이 한 세트가 세금포함 350달러선.

그는 "내년도 미주지사의 판매 예상목표는 150만달러이며 2~3년 내 500만달러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LA 한인타운을 비롯, 미전국에서 ‘아큐터치’를 취급하고 있는 대리점 및 판매처는 15개이나 미주지사는 이를 더욱 확장, 고객들과 거리 좁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연락처 (714)799-1735. www.genes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