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LPGA투어 진출 4년만에 ‘3관왕’의 기회를 잡은 박세리가 일본 그린에서 열리는 시스코 매치 챔피언십에 출전, 아니카 소렌스탐과 막판 타이틀 경쟁을 펼친다.
박세리는 25일 일본 지바현 나리타의 소세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회서 소렌스탐 조이기에 들어간다. 현재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최저타 부문에서 소렌스탐에 이어 모두 2위인 박세리는 상금 14만4,000달러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이 걸린 이 대회에서 선전, 시즌 최종전(LPGA 투어 챔피언십) 역전의 발판을 다진다는 각오다.
박세리가 1라운드에서 핫토리 미치코를 누르고 소렌스탐이 나수 미네코를 꺾으면 둘은 16강전에서 만나게돼 더욱 흥미를 끈다.
박세리는 25일 일본 지바현 나리타의 소세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회서 소렌스탐 조이기에 들어간다. 현재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최저타 부문에서 소렌스탐에 이어 모두 2위인 박세리는 상금 14만4,000달러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30점이 걸린 이 대회에서 선전, 시즌 최종전(LPGA 투어 챔피언십) 역전의 발판을 다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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