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PC 운영체제(OS)인 ‘윈도 XP’ 에 아메리칸 온라인(AOL)을 끌어들이기 위한 협상이 결렬됐다.
짐 컬리넌 MS 대변인은 양측이 세부조건에 합의하지 못해 협상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이 결렬돼 실망스럽다"며 "윈도 XP에 AOL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만료된 MS와 AOL간의 계약에 따르면 MS는 윈도 데스크탑에 AOL 인터넷 서비스를 무조건 사전 설치하는 대가로 AOL은 MS의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AOL은 협상 결렬의 이유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으나 언론들은 인스턴트 메시지 프로그램,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의 사용 등에 대해 양측이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AOL은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MS의 라이벌인 리얼 네트웍의 기술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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