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이 부상으로 프렌치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출전을 포기했다. 지난 26일 프렌치오픈 출전을 위한 연습 경기도중 부상을 당한 이형택은 대회 의료진들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통증이 대회직전까지 지속됨에 따라 무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형택은 남자단식 1회전에서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7번시드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와 대전할 예정이었다. 이형택은 99년 프렌치오픈 준우승자 안드레이 메드베데프(우크라이나)와 연습경기를 하던 중 무리하게 볼을 받아 치려다 복부 근처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늘어났다. 파리에 함께간 주원홍 코치는 "이형택이 29일 한국으로 돌아가 당분간 재활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에 전념할 것"이라며 "클레이코드에도 예상외로 잘 적응해 기대가 많았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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