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조만철 박사는 최근 서울의대 목요회 의사모임(회장 김홍서)가 마련한 강연회에 연사로 참석했다. 조 박사는 이 자리에서 한인타운에서 가정주치의나 일반내과 의사들에게 신경선 신체장애나 불안 및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적절한 정신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박사는 "정신과적 문제중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으므로 정신과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자녀나 가족의 문제를 장기화하거나 악화되도록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조 박사는 강연회에 참석한 20여명의 개업의들에게 효과적인 상담방법, 정신과적 약물치료 등에 대해 강연에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323)73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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