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 쿡카운티... 30대 가장 많아
올 1~3월까지 1/4분기 동안 쿡카운티 서버브 지역에서 각종 범법행위로 입건된 한인은 모두 43명에 달했으며 이중 음주운전 적발자가 2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쿡카운티 서버브 지역 각 타운 경찰에 입건된 한인들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음주운전의 경우 3월에 12명이 적발됐으며 2월과 1월에 각각 5명, 4명이 적발됐다. 연령별로는 30대가 7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40대가 6명이었고 20대 5명, 50대 2명, 60대 1명 등이었고 여성도 1명 포함됐다.
서버브 각 타운 경찰에 입건된 한인들의 혐의 유형은 총 10가지에 달했으며 음주운전 다음으로 많은 혐의는 매춘으로 5명이 적발됐다. 그 다음은 치안 문란행위(disorderly conduct)로 모두 4명이 입건됐으며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된 한인도 3명에 달했다. 이밖에 마약 관련 혐의와 절도, 난폭운전 혐의로 각각 2명이 입건됐고 공무집행 방해, 불법 침해(criminal trespass) 혐의로 각각 1명이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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