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밸리지역의 지난 2월 전매주택 거래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증가를 기록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밸리지역의 기존 단독주택 판매는 3,885채로 1월의 4,240채에 비해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30채에 비해 증가했다.
올 들어 지난 2개월 동안 총거래 규모는 8,125채로 2000년 7,624채, 1999년 6,635채 등 같은 기간에 비해 역시 증가했다.
지난 2월 동부 밸리지역의 전매주택 거래는 스캇스데일만 제외하고 전지역이 증가했으며 중간주택 가격 역시 전반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지역별 거래량과 중간주택 가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2000년)
▲메사=465(380) 12만4,250달러(11만7,750달러) ▲스캇스데일=360(380) 25만4,000달러(23만500달러) ▲챈들러=315(250) 13만9,160달러(13만5,000달러) ▲템피=115(105) 14만4,750달러(13만0,000달러) ▲길벗=190(120) 15만달러(14만 8,000달러)▲피닉스=1,260(1,100) 11만달러(9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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