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챈들러시 프라이스 로드에 메이저 법인 캠퍼스 건축계획
자이언트 은행의 하나인 웰스파고가 챈들러에 4,000개의 일자리를 가져올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웰스파고는 프라이스(Price) 로드에 메이저 법인 캠퍼스를 건축하기 위해 현재 교섭중인데 이 지역은 루프 101과 루프 202 프리웨이로 아와투키 풋힐스와 스캇스데일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이다.
웰스파고는 애리조나에서 뱅크원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예금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획이 이루어질 경우 챈들러시에서 가장 많은 종업원을 고용하는 톱5에 들게 된다. 현재 챈들러에서 가장 많은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는 인텔(Intel)이며 그 수는 1만명 정도이다.
웰스파고가 건축할 캠퍼스는 25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시설로 시작, 7년에 걸쳐 60~80에이커를 커버하는 100만스케어피트 규모로 확장된다.
웰스파고는 현재 프라이스 커러더(Price Corridor)의 땅 주인과 에스크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캠퍼스를 정확히 어느 곳에 건축할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캠퍼스에는 고객 서비스를 비롯 과학기술 정보, 행정분야의 사무 직원들이 들어서게 되며 시간당 평균 샐러리는 약 19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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