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일씨 ‘칼라만들기’ 오픈
인쇄·기획·디자인·광고

중앙일보 기자를 지낸 오성일(사진)씨가 LA한인타운에 ‘칼라만들기’라는 인쇄·기획·디자인·광고 사무실(3538½ W. 8th St. LA 90005)을 차리고 22일 오후 3시 오픈하우스를 갖는다. (213)384-4851, 247-4265.


골프 티칭프로 지미 김씨
버두고힐스·웨스트릿지 코스에서 지도

한인 골프 티칭프로 지미 김씨가 글렌데일 인근 버두고힐스 골프코스와 풀러튼 소재 웨스트릿지 골프코스에서 일하게 됐다. 한인골퍼들이 많이 찾는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에서 티이칭을 해왔던 김프로는 이전을 계기로 방과후 주니어 골프프로그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프로는 또 웨스트릿지 골프코스의 한인멤버쉽 판매도 담당한다. 월-금요일 주중에 한해 무제한으로 골프(카트 포함)를 칠 수 있는 멤버쉽피는 월 220(개인)-375(가족)달러다. (714)423-5946.

하트하이 졸업반 제니 최양
웨스트포인트 조기입학 허가

발렌시아의 하트하이 졸업예정인 제니 최양(17)이 웨스트포인트 아카데미에 조기입학 허가를 받았다. 학교공부를 열심이 해 GPA가 4.35이상인 최양은 운동, 음악, 그림등 다방면에 소질을 갖고 있다. 고교 4년간 학교 테니스팀, 농구팀에서 활약했으며 칼리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주자로 연주솜씨를 발휘했다. 그림 실력도 탁월해 포스터 공모전에도 여러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다. 최양은 최우청-최인숙씨의 1남 1녀중 장녀. (661)255-3055.

세리토스 ‘이지 러너스’건강달리기 교실 오픈

한인 달리기동우회인 ‘이지 러너스(Easy Runners·회장 김명환)’가 건강달리기 교실을 오픈한다. 이지 러너스는 25일 오전 8시 첫 강의를 한다. 주제는 달리기 신발의 종류와 구입요령. 이지 러너스 김종식 코치는 "건강 달리기를 재미있게, 각자 수준에 맞게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달리기 교실은 매주 일요일 열리며 12주간 계속된다. 이지 러너스는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세리토스 리저널 팍에서 운동도 하고 친목도 다진다. 이지 러너스 회원들은 지난 LA마라톤에 참가 모두 완주했다. 양현묵 총무(310)333-3584, 코치 (714)816-7900 교환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