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자녀들에게서 한민족의 전통문화 유지 및 자긍심이 결여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재외동포의 현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권병현 이사장은 한민족의 중요자산인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한민족의 자아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권 이사장은 이를 위해 뉴욕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 이사장은 이어 "재외동포재단 예산이 해외동포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절대적 빈곤 국가의 동포를 위해 우선적으로 재정지원을 할 방침"이라며 뉴욕한인들의 이해를 구했다.
권 이사장은 또 "600만 해외동포를 위해 원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예산인 75억 원의 2배가 필요하다"며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 추가예산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장재식)의 계수조정과정에서 삭제됐다.<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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