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네일협회 박종규 전 회장은 30일 서울플라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7대 뉴욕한인회장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박 전 회장은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기 위해 이민 와 열심히 땀흘렸다"고 밝히고 "이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할 때라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주류사회 진입을 위해 유권자 등록 센타를 한인회 산하기관으로 만드는 것 ▲한국 전통문화를 미 사회와 우리 후세들에게 알리기 위한 문화예술 위원회 설립 ▲후세들을 위한 교육 활동 ▲서류 미비자 위한 프로그램 ▲노인위한 건강 프로그램 등을 이날 내세웠다. 박 전 회장은 이어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한인회장 출마 자체가 기쁨이자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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