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초로 26년전부터 매년 한인업소전화부를 발행, 한인들의 이민생활과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온 본보는 2001∼2002년도판 전화부(제27호) 제작에 착수, 현재 리스팅 및 광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모든 한인업소를 일일이 확인·게재한다는 원칙 아래 다른 어느 업소록보다 정확하고 많은 목록을 수록하게 될 2001∼2002년도판 한인업소 전화부는 전산그래픽 시스템을 활용, 보다 산뜻하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제작될 것입니다. 이미 2000년판에서 대폭 개편돼 호평을 받은 생활정보부록도 올칼라 편집으로 꼭 필요한 미주생활 최신정보를 보강해 제작하게 됩니다.

또 LA판과 분리·제작되는 OC판은 보다 정확한 오렌지카운티 생활정보 및 안내를 자세히 수록하고 있어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좋은 생활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새로 문을 연 업소는 물론 주소나 전화번호가 변경된 업소는 우편이나 전화를 이용해 본보 광고국으로 수록·변경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 전화부에 게재할 광고도 접수하고 있으니 광고 담당자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일보 독자는 물론 일반 한인업소 및 단체, 기관에 정확히 배부되는 본보의 업소전화부는 인터넷 한국일보를 통해 전세계에서 검색 가능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번의 게재로 1년 내내 높은 광고효과를 얻는 한국일보 한인업소전화부 2001-2002년판 제작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리스팅 신청전화: (323)692-2096

▲광고 문의전화: (323)692-2080, 2141,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