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새벽 워싱턴주 블레인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다 체포된<본보 1월 9일 1면 보도> 한국인 13명 가운데 3명은 풀려났으며 나머지 10명은 시애틀의 이민국 구치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인 국경 검문소의 데이빗 켈러 대원은 "붙잡힌 13명 중 5살 아동이 포함된 부부 3명이 미국 내 친지의 보증으로 풀려났다”고만 밝히고 나머지 10명은 시애틀 이민국 사무소에 구금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밀입국 한국인은 대부분 20대지만 60대도 끼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블레인과 접해 있는 더글라스 국경 검문소의 세관원을 35명으로 두배 늘려 배치, 앞으로 블레인 루트를 통한 밀입국이 더욱 어려워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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