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후생국(HHS)은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케이드 수혜 자격기준에 대한 각주의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8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각주는 ▲현재 극빈자 구분기준에 맞춰 메디케이드 수혜자격 기준을 주별로 보다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앞으로 ▲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학생 ▲직업전선에 진출을 준비중인 저소득층 학생 ▲웰페어 수혜자 신분으로 직업을 찾아 나서는 성인 ▲장애인 및 ▲장애아동들이 특수시설에 의지하지 않고 집에서도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도 홈케어 비용까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권한이 강화됐다.
한편, 이 같은 변화는 종전까지 웰페어개혁 이전 메디케이드 수혜자격 기준을 적용하면서 수많은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이 수혜자격을 박탈 당한데 따른 것으로 이번 발표 전까지는 주별로 임시방편을 사용해 이들을 포용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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