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는 처음으로 북한의 유명 성악가들이 공식 공연을 갖게 된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 함성국 목사) 주최로 오는 2월 10일 오후 8시 맨하탄 소재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개최되는 ‘통일의 문을 여는 조선 음악 대공연’에는 허광수씨와 전명희, 석련희씨 등 북한 성악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과거 조청련계 연주단의 공연이 있었지만 북한 출신 음악가들이 공연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재미동포전국연합회 관계자들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역사적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통일을 향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민족화해와 통일의 대장정에 동참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 성악가들은 뉴욕을 비롯, 워싱턴과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등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하게 된다. 티켓 문의: (212)875-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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