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가 11대 회장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체육회는 배시영 전 체육회장을 선관위원장으로 신상헌이사장, 추광호부회장, 송영만 축구협회장을 선관위원으로 선출했다. 선관위는 1월30일을 선거일로 잠정 결정한 상태이며 세부적인 선거세칙과 일정은 1월 첫째 주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워 논 상태다. 한편 11대 회장 후보로는 이광양 전 볼링협회장이 박연환 미국태권도연맹 뉴욕회장을 런닝 메이트로 삼아 출마 할 예정이며 홍명희 평통체육분과위원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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