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단체가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임기중 북한을 방문 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뉴욕 맨하탄에 본부를 둔 ‘한계례 평화연대’(대표 김선호)는 20일 현재 방북 여부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 클린턴 대통령을 대상으로 임기중 북한 방문을 지지한다는 전자우편 및 성명서 보내기 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에 큰 진전이 될 것으로 뉴욕 동포들이 관심을 갖고 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백악관에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화연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운동과 관련, 평화연대는 이미 최근 주유엔북한대표부 이형철 대사를 각각 강연회에 초청한 ‘뉴욕 콜럼비아 대학원 한인 총학생회’(회장 김형철)와 2세 대북교류단체 ‘노둣돌’, 그리고 한인 유권자협회, 뉴욕 청년연합 등 한반도 평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운동권" 단체들을 접촉해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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