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밀집 지역인 퀸즈 26학군 내 초등학교에 한국어를 제2외국어 정식과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6학군의 김인자 교육위원은 "내년 9월 가을학기를 목표로 관계자들과 접촉 중에 있으며 이들의 협조를 얻어내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올 가을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가 한국어 과목을 제 2외국어 과목으로 정식 신설한 것을 비롯 현재 10여 개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나 한국어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뉴욕 시 교육위원회가 이민학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한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고 특히 26학군 학생의 52% 가량이 아시아권 출신 학생인 것을 감안할 때 한국어 과목을 제2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하는 일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이를 위해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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