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파타키 뉴욕주 주지사는 성인의 감독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층(PINS, person in need of supervision)의 연령을 현재 16세에서 2년 많은 18세로 상향조정하는 법안에 19일 서명했다.
주법은 그 동안 PINS 적용연령층을 16세로 규정했었지만 파타키 주지사의 이번 서명으로 부모나 보호자들은 가정법원을 통해 16-18세 사이 청소년 자녀들을 PINS 대상으로 신청해 성인의 감독을 받도록 할 수 있게 됐다.
파타키 주지사는 "이로 인해 특히 16-18세 사이 문제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나 보호자들의 권한이 강화될 것"이며 "방황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을 선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주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S&P)사의 신용평가조사에서 2등급 상향조정돼 21년만에 처음으로 가장 좋은 신용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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