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롤드 레비 뉴욕 시 교육감은 이중언어교육 개혁안을 담은 보고서를 19일 시교육위원회에 정식 제출했다.
레비 교육감이 제출한 보고서에는 이중언어 교육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이중언어 수업 방법을 선택하는 권한이 주어지며 이를 서면 동의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모국어만 사용하는 수업 ▲모국어와 영어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업 ▲영어를 주로 사용하며 모국어로 도움을 받는 수업 ▲기존 ESL 학과반의 경우 학생의 영어 실력에 준하는 수준의 영어로 수업이 진행됐으나 이와 달리 영어수업을 강화해 ESL반을 비롯한 모든 과목을 ESL 수업과 같은 영어로 진행하도록 하는 수업 등의 4가지 중 한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레비 교육감은 이 보고서를 통해 ▲영어수업 시간의 연장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수업 강화 등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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