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미주한인 대북교류단체 재미동포전국연합회(회장 함성국 목사)의 동부 지역단체인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회장 유태영 목사)는 16일 오후 3시 뉴저지 사무실에서 총회를 갖고 필라델피아에 지부를 설립키로 결정했다
이로인해 동부지역연합회에는 워싱턴 D.C. 지부(지부장 주남운)를 비롯해 2개의 지부를 관할 하게됐다.
회원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동부지역연합회는 초대 필라지부장에 김여식씨(70세)를 임명했으며 현 회장을 비롯한 7개 분과위원장들의 연임을 인준했다.
한편 내년 첫 사업으로 북한 예술인들의 뉴욕 공연을 추진중인 동부지역연합회는 내년 1월 정기 월례회의에서 2001년 사업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이로인해 동부지역연합회에는 워싱턴 D.C. 지부(지부장 주남운)를 비롯해 2개의 지부를 관할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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