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위원회의 하롤드 레비 교육감이 이중언어와 관련된 새로운 교육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뉴욕시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의 축소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 교육안은 이중언어 교육의 선택권을 학부모에게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뉴욕시 위원회에 따르면 이 안은 기존의 영어 능력 테스트로 이중언어 프로그램 참가여부를 결정한 것과 달리 학부모들에게 이중언어(Bilingual)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속성 ESL(Intensive ESL) 수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이중 속성 ESL반은 빠른 속도로 영어를 집중 교육시키는 방과후와 주말에 실시되는 새로운 교육 방법이다. 뉴욕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7명의 교육위원 중 3명이 이 안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2중언어와 ESL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은 총 17만 6,000여명으로 전체 학생의 1/6을 차지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