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연일 하락 행진을 하며 맥을 못추고 있다. 15일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수익전망이 기대를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10년 만에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이날 무려 240.03포인트 떨어진 10,434.96에 마감됐으며 나스닥 지수는 75.19포인트가 하락, 2,653.32를 기록하며 4일 연속 하향곡선을 그었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연중 최저치인 2,569선까지 주저앉았으나 막판에 하락폭을 크게 줄여 2,600대를 유지했다. S&P 500 지수도 28.78포인트 하락, 1,312.15로 폐장됐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연초대비 8.3% 떨어졌으며 나스닥 지수는 34%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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