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 2편이 내년 1월 뉴욕에서 상영된다. 미주한인 대북 원조단체인 ‘국제전략화해연구소’(ISR, 소장 전영일)는 오는 17일부터 2월말까지 3개월간 워싱턴 D.C.,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0개 주요도시에서 북한영화 ‘금강산으로 가자’와 ‘홍길동’을 상영할 계획이다.
전 소장은 1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북한장애인과 어린이 긴급 의약품 지원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2편의 북한영화를 상영키로 했다"며 "오는 17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첫 시사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전 소장은 "뉴욕은 내년 1월 첫째주에 대형 교회, 또는 맨하탄 다운타운 극장에서 상영하게 되며 그외 지역도 장소와 일정을 잡아 순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SR이 ‘짦은 북한 체험 - 큰 북한 이웃사상’을 주제로 갖는 북한영화 상영은 북한어린이 긴급의약품 지원 후원 및 남북한 화해를 위한 북한 정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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