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벤처기업 ㈜이스타즈(www.estars.co.kr)가 한국통신과 컨텐츠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최진실 이미숙 김희선 조성모 유승준 김혜리 등 톱스타들이 주주로 참여한 ㈜이스타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웹 캐스팅, 프로덕션, 스타마케팅 등 3개 사업부문을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즈의 한국통신에 대한 첫 컨텐츠 공급 이벤트는 5일 열린 조성민-최진실 톱스타커플의 결혼식 인터넷 생중계. ㈜이스타즈와 한국통신 인터넷 사이트(www.hanmir. com)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이스타즈의 김성훈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통신의 인터넷 사이트와 인터넷 방송에 특화돼 있는 양질의 독점 컨텐츠를 제공하고,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