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름: 부룩웰 맥나마라 엔터테인먼트사
▲소유주: 데이빗 부룩웰과 션 맥나마라
▲사업 성격: 텔리비전과 영화사 필름제작
▲위치: 5433 베토벤 스트릿.,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90066.
▲창업: 1995년
▲E-메일: bmeemail@aol.com
▲웹사이트: www.bme-online.com
▲직원수: 12명
▲연매출: 2,100만달러.
인건비 상승, 기타 부대경비 상승으로 영화제작 산업이 캐나다나 플로리다 등 타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마당에 불가능할 것 같은 예산으로 제시간 대에 고객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필름제작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는 부룩웰과 맥나마라 파트너.
이들은 적은 예산으로 이러 이러한 필름이나 프로그램, 쇼 등을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케이블 회사나 텔리비전으로부터 들어올 때 노라고 말하는 것이 예스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사업 첫날부터 알고 있었다.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필름을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오면 거절해 버리면 간단했다.
그러나 이들은 예스라고 말한 다음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우선 직원을 신출내기를 채용하는 것이다. 숙련된 직원은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유지할 수가 없고 경험은 없지만 열정이 있는 신참을 고용해 그들의 기발 난 창조성을 끌어내며 작업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산이 많이 드는 거창한 작업은 신기술을 이용해 그래픽면에서 경비를 절감하는 방식을 택했다.
예를 들면 어린이 채널 니콜로디언에 방영되는 ‘알렉스 맥의 비밀세계’(The Secret World of Alex Mack)같은 경우 남들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멀타이 카메라 테입으로 제작한 줄 알지만 사실은 카메라 한 대로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제작한 것이다. 고객인 니콜로디언 채널이 제시한 예산이 30만달러였으며 일반적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이들은 고객의 예산 안에서 해결했다.
이런 식으로 일을 맡은 것이 처음에는 1만달러짜리 필름을 맡아서 투자액보다 50배의 효과를 내줬고 다음엔 1만2,000달러짜리, 그 다음엔 4만달러짜리를 맡다가 신용과 명성이 쌓이자 요즘엔 밀리언달러짜리 필름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 11개월 동안 디즈니 채널을 위해 ‘이븐 스티븐스’ 에피소드 21개를 제작했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프로그램도 2개나 더 제작할 정도로 일거리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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