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나 들, 산으로 가족 야외 나들이를 나갈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바비큐 그릴이 나왔다. ‘팜콜 1회용 바비큐 그릴’이라는 상표이름을 가진 이 그릴은 안에 이미 숯과 점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며 80분간 사용하고 버리면 된다. 크기도 사각형 큰 김 한장 만하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가 편하다. 공기구멍 밖에 있는 점화제에 라이터나 성냥으로 불을 붙이고 약 12분 후에 요리를 시작할 수 있다.
이 그릴로 8인분 스테이크나 갈비를 80분간 구울 수 있으며 점화시 불이 서서히 타들어가서 위험하지도 않다.
야외에서 바람이 불 때는 돌이나 나무로 주변을 막은 다음 점화를 하고 사용후 30∼40분이 지나 화력이 약해질 때는 그릴을 흔들어 재를 털어내면 다시 화력이 강하게 살아난다.
주의사항은 그릴이 뜨거울 때 만지거나 옮기지 말아야 하며 숯에서 무취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택이나 차량 내부 또는 텐트 안 등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산으로 한인 그로서리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6달러99센트.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