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정치윤리위원회는 정치 자금모금 행사를 개최한 시 문화국장에게 500달러 벌금을 징수했다.
정치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슐러 채핀은 지난해 10월 뉴욕시장선거에 출마를 탐색한 프랜 라이터 부시장의 정치 자금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 뉴욕시와 거래하는 기업인들을 초청한 혐의다.
채핀은 정치윤리위원회에게 뉴욕시와 상업 거래하는 기업인들을 초청, 정치자금 기부를 권유한 것은 시 정치윤리와 도덕 규정에 위반되는 사실임을 인정했다.
라이터 부시장은 올해초 시장후보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부르클린 일대에 뉴욕시환경국 조사관 사칭 범인들이 주택 침입을 시도하고 있다.
조프리 라이언 환경국 대변인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명이 브루클린 주택을 찾아 다니며 식수에 납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침입을 시도하고 있다.
환경국은 환경국이 조사관을 주택에 파견할 경우 특별한 긴급상황 이외에는 반드시 거주자와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한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국은 최근 브루클린 밀 배이신 지역 2개 가구로부터 이 같은 사건 신고를 접수하고 7일 주민들을 위해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베이신 지역 2개 가구는 이들 사칭범들의 집안 출입을 거절했다.
자신의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지난 97년 총검으로 찔러 살해한 40대 맨하탄 거주 남성이 7일 맨하탄 뉴욕주지방법원에서 최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토마스 켈리(49세)는 지난 97년 자신의 여자친구 도운 캐이 해게멘과 다투던중 싸움을 말리려던 도운의 아버지 윌리암 헤게멘(51세)을 총검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5월8일 2급 살인혐의에 대한 유죄평결을 받았다.
사망한 헤게멘은 뉴욕시 은퇴 경관이었다.
15세 소년이 6일 브루클린 윌리암스버그 아파트에서 자신의 사촌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소년은 6일 저젹 사촌(15세)과 한 여성(20세)과 함께 사고가 발생한 브루클린 아파트에서 함께 있었으며 이 여성은 잠시 아파트를 나선후 저녁 7시30분 돌아가보니 소년이 총상을 입고 죽어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사망한 소년의 사촌을 수배중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