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미식품상협회(회장 차윤성) 전임 회장단은 식품상 협회의 분규를 해결하기 위한 결의문을 최근 발표했다.
전임 회장단들은 이 결의문을 통해서 ▲가주식품상협회와 각 지부에 관련된 모든 법정 소송을 취하하고 ▲이번 분규에 관련된 임원들은 협회운영 실패의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임하고 ▲본부 이사회는 각 지부 2명과 전임 회장단으로 수습위원회를 결성하고 ▲수습위원회는 협회의 모든 분규와 운영 및 신임 회장 선거를 관장해 내년도 신임회장과 이사장 취임후 1개월내에 해산하고 ▲가주한미식품상협회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미주식품상협회에서 관여해 줄 것등을 요구했다.
이 결의문은 전임 회장들인 김양일, 오청수, 김치현, 윤희륜, 필립 노씨등 5명의 이름으로 발표됐다.
한편 가주한미식품상협회는 지난번 회장 선거가 무효라고 주장하는 일부 이사와 지부임원들이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는등 분규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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