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aloe)란 식물이 고대로부터 현대에까지 민간요법의 필수물로 사용돼 온 것은 너무도 명백한 상식으로 통하고 있다.
외과적으로 칼에 벤 상처, 불에 덴 상처를 지극히 짧은 시간에 수렴, 소염 세포 재생의 작용을 하고, 내과적으로도 설사, 변비, 위궤양은 물론 당뇨, 심장병, 간염, 약물중독의 해독, 항암작용, 생식기능 강화 등 강력한 생명력을 갖도록 다방면에 작용을 한다고 해서 ‘신비의 식물’로 표현하기도 한다.
강력한 세포 재생력이 있어, 수술환자의 회복기에 또 피부가 극도로 나빠진 여성들의 미용 회복제로 ‘알로에’가 이용되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안다.
펄펄 끊는 물에 넣어 삶아도 본래의 성분이 바뀌지 않을 만큼, 열과 산(酸)에 강한 이 ‘알로에’ 성분을 인간이 사용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4세기께 알렉산더 대왕이 자신과 군사들의 건강을 위해 동아프리카 소코토라 섬에서 알로에를 재배했다는 문헌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한국에 전해진 기록은 분명치 않고, 일본에는 19세기 초에, 시고쿠, 규슈 지방에 생성하는 알로에를 이용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민간에서 이용된 여러 가지 기록들이 있다.
그 중에서 ‘키타치 알로에’가 가장 유명하다. 완전 무농약 유기재배로 생산되는 ‘키타치 알로에’의 원액 100% 제품이 일본 제조특허(#1721889)를 받아 생산되고, 다양하고 괄목할 효능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개발과 제조자는 우츠노미야 대학 농학부 출신의 히라타 치하루로 그가 만든 ‘키타치 알로에 내추럴 엑기스’는 일본인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크게 기여했고 원조국인 아프리카에도 수출되고 있다.
“일체의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원액 100%를 마시기 좋게 만들었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미주 한인시장에 이를 공급하고 있는 ‘KEY Co.’(대표 이광을)측이 약효의 즉효성과 적정 판매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크게 받고 있다고 알리고 있다. 식품점, 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KEY Co.’의 문의전화 (213)687-9828, 전국 무료전화 1-877-481-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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