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에의 투자가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엔바이로테그-Enviro-Tech’(대표이사 윤영곤)가 오는 10월에 한국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미주지역 한인 투자가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안내하고 있다.
‘엔바이로테크’사는 특허품인 약물과 물질을 이용해 자동차의 광택을 내고, 충돌 등 사고로 깨지고 손상된 자동차 범퍼를 1~2시간만에 깜쪽같이 재생하는 자동차 토탈 서비스 업체로 ‘스피드 출장 광택’ ‘자동차 성형수술’사란 별명을 가진 신종 벤처기업으로 지난 97년에 설립돼 3년만에 250개 가맹점을 확보, 대기업으로 성장하며 ‘코스탁’에 상장을 앞두고 있는 기술 사업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체인 ‘엔바이로테크’의 본사는 미국에 있다.
미국 ‘엔바이로테크’는 이미 98년 5월에 ‘나스닥’에 성장, 급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우량사이며 한국 독점사인 한국 ‘엔바이로테크’의 급속 성장도 앞에 말한 바와 같다.
대형 TV 탤런트 유인촌씨가 홍보담당 이사로 경영진에 가담하는 등 투자가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 ‘엔바이로테크’는 대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GOE’사와 제휴, 폐오일 정제사업을 시작키로 하고 향후 3년간 총 8기의 오일정제 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게 된 것이다.
미국 ‘GOE’사의 오일정제 기술(특허 US 5. 885. 444)은 세계적인 특허로 종래의 정제기술로는 폐유를 벙커C유로 정제할 때 30%의 폐기물이 발생하지만 ‘GOE’의 신기술에 따르면 불과 0.02%로 끝나는 것으로 21세기 환경산업의 대표적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선 매년 260만드럼의 폐유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를 수거해 경유로 재생할 경우 연간 3,000억 규모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 한국 시장의 전망을 인정, 미국 ‘GOE’사는 이미 플랜트 건설비에 100만달러 투자를 결정해 놓고 있다.
미주 투자가들의 안내와 설명은 ‘엔바이로테크 미주지사’(대표 강호명)가 맡아 하고 있다. 주소 2560 W. Olympic Blvd. #240 LA, CA 90006, 전화 (213)389-1000, 385-1125, Fax (213)387-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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