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단일매장으로 3만평방피트가 넘는 대형 업소임을 자랑하는 웨스턴 3가의 ‘코스모스 전자’(대표 임정숙)가 이달로 창사 25주년을 맞았다.
‘월풀’ 세탁기로부터 ‘제너럴 일렉트릭’(GE) 냉장고에서 ‘SONY’ 음향기기로 세계적인 명 브랜드품의 공인딜러십을 70여개나 보유하고 있고, 미전국의 2,800개 체인점을 커버하는 미국 최대의 유통그룹 ‘Brand Source’의 유일한 한인 멤버사이기도 한 ‘코스모스 전자’는, 연간 매출 1,000만달러를 상회하는 막강 바잉파워를 발휘하며 최고 품질의 상품을 최저 가격으로 구입해 보다 싼 가격으로 한인사회에 판매하고 있는 점을 크게 자부하고 있다.

한인 가정들의 생활필수품을 모두 갖추고, 주부들이 편리한 원스탑 샤핑 업소로 기능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 취급하는 품목을 최대한으로 구비해 놓고 있다.

특히 한국적인 정서와 감각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많은 주부들을 위해 ‘한국 우수상품 할인 판매장’을 특설하고, 또 1년 내내 싱싱한 김치를 보존할 수 있는 특수 냉장고 ‘딤체 냉장고’와 손으로 빠는 빨래처럼 세탁효과 100%인 ‘공기방물 세탁기’(대우), ‘현대 가라오케’머신, 전자수첩 등은 ‘코스모스 전자’의 성가를 더욱 높여준 인기 상품들이다.

“올리픽가의 작은 업체 ‘금성냉동’으로부터 시작해 오늘의 ‘코스모스 전자’를 만들어주신 한인 고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욱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주치는 고객마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는 임정숙 대표는 ‘정직과 책임감’을 기업 경영의 ‘제1 신조’로 삼고 있다.

지난 주말의 3일간, 25주년 기념 경품잔치와 기념품 증정 행사를 성대히 마친 ‘코스모스 전자’는 계속 고가품의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캐시 환불 등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는 좋은 판촉 프로그램들을 계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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