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머니뱅크’ (공동대표 양일승)사는 20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우수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1일에는 개인상담을 가졌다.
이날 투자 설명회에는 인터넷 방송국인 ‘인치 21’(대표 테드 윤)사를 비롯해 ▲엔바이로테크(대표 주진용)-자동차 포탈 서비스 및 폐오일 정제사업 ▲벤처그룹(대표 이현호)-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에오사이버(대표 오양근)-음성인식 게시판 ▲에이스 인터넷(대표 김지동)-무료 홈페이지 및 광고 ▲한국지리정보기술(대표 임재용)-국가지리 정보시스템 제공-등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이 설명회에는 인터넷 특허 출원 및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플라자’(대표 주진용)사와 ▲G2K(대표 김문강)-생명과학분야 및 환경개선관련 첨단 신제품 개발 ▲에어사이버(대표 오양근)-음성인식 게시판 개발 ▲U2U4(대표 임재용)-무선데이타 서비스 공급업체등이 참가해 사업계획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알카텔 벤처’사의 매니징 파트너인 스티브 김씨(전 자일랜 사 대표)가 초청연사로 참석해 자일랜사의 설립과 매각 과정 및 알카텔 벤처사의 업무와 ‘닷 컴’ 벤처 기업들의 현황에 대해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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