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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한인회 백효주 원로자문위원 90세 생일 축하연
롱아일랜드한인회의 백효주 원로자문위원의 90세 생일 축하연이 지난 27일 친지 및 자문위원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이날 하세종, 손건일, 최상하, 박희도, 송선구, 오해영 자문위…
[2024-05-01]
“한인 미술애호가들 많은 성원 당부”
뜨락열린미술회(회장 안영애)가 이달 2~14일까지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창립 전시회를 연다. 미술회 회원들의 그림지도 강사 최창옥 화가는 전시에 앞서 지난 26일 회원들과 본보…
[2024-05-01]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몽클레어대 다문화페스티발 초청 공연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23일 몽클레어대 다문화페스티발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예술원은 부채춤, 진도북춤 등 다양한 전통무용을 선보였다.
[2024-05-01]
아시안 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 4월 월례회
아시안 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이사장 유주태)는 지난 27일 퀸즈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4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참석해 7선 도전을…
[2024-05-01]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제6회 정기공연 성황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단장 황현주)이 27일 릿지우드에 있는 웨스트사이드장로교회에서 제6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이날 조현우 유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 등이 참석한 가…
[2024-05-01]뉴욕한인변호사협, 7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는 오는 7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을 실시한다.뉴욕한인봉사센터(KCS), KCC 한인동포회관, 뉴욕한인회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상담은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 …
[2024-05-01]해사 항공학교 수석졸업 영예
한인 2세가 올해 미 해군사관학교 항공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는 영예를 안았다.주인공은 오리건주 출신의 윌리엄 김 게이브(24)씨로, 그는 지난 2022년 해군사관학교를 우수한 성…
[2024-05-01]졸지에 1살 아기된 101세 할머니… 무슨 일이
아메리칸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항공기에 탑승한 101세 할머니가 1살 아기로 인식되는 소동이 벌어졌다.영국 BBC 방송과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인 퍼트리샤 할머니는 최근 아…
[2024-05-01]
팰팍주민연합회 브로드애비뉴 거리청소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주민연합회(회장 김판권)는 지난 27일 팰팍 브로드애비뉴 일대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동참한 회원들이 거리 청소를 한 후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05-01]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A dónde 어디로 to where?.Ir 가다 go 현재변화:Voy, vas, va, vamos, van.usted 당신 you.* 가까운 사이 즉 친구나…
[2024-05-01]뉴욕시 공무원 성별·인종별 임금 격차 여전
지난 2019년부터 ‘뉴욕시 임금 평등법’(Pay Equity Law)이 시행됐지만 뉴욕시 공무원들의 성별·인종별 임금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뉴욕시의회가 최근 발표한 ‘…
[2024-05-01]
“비전과 성장 가능성에 투자”
“대학을 졸업하면 대부분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한다. 연봉도 좋고 무엇보다 안정적이다. 그러나 대기업에는 이미 많은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하기도 쉽지 않고 …
[2024-05-01]건강한 노년의 뇌를 위한 생활 습관
뇌에 가해지는 충격은 비가역적이라 일단 뇌의 구조가 망가지면 이전의 정상 상태로 온전히 되돌리는 것이 매우 어렵다. 때문에 가능하면 평소부터 충분한 관리와 좋은 습관을 통해 최상…
[2024-05-01]물 마시는 법
물은 생명이다. 물 섭취가 부족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시다보면 갑작스런 심장병으로 또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물을 마시는 것이 우리 …
[2024-05-01]
‘13억달러’잭팟 당첨자는‘암투병 이민자’
이달 초 오리건주에서 나온 13억 달러의 파워볼 복권 1등의 당첨자는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이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29일 AP통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
[2024-05-01]아이들의 지나친 컴퓨터 사용과 목통증
최근 아이들이 목과 등이 아파서 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나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면서 아프게 되는 케이스를 많이 접하게 된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학력 테스트를 카운티…
[2024-05-01]정치의 소용돌이로 얼룩진 상황
출국하기 전 원로목사회원 한분이 “목사님, 안녕히 다녀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치의 소용돌이로 얼룩진 상황도 담아오세요”라는 카톡을 받았다. 방문 기간 4월10일 22대 국회의…
[2024-05-01]5월에 살리라
나, 5월에 살리라푸르고 청명한 세월 속에 쌓여 구김없이그리웠던 날들을 회상하면서나, 5월에 살리라산등성이 오솔길에 새 풀잎 하나 뜯어 물고내일의 꿈을 가꾸어오던 옛시절이 그리워…
[2024-05-01]회화나무
회화(槐花)나무 수령 사백세 눈가에 잔 주름이 짙고 골 깊은 가슴팍으로 찬바람 인다 …
[2024-05-01]어머니 생각
내나이 80에 즈음 해서어머니란 세 글자를 떠올리면왠지 가슴이 먹먹하고 아련하다.모든 어머니가 따뜻한 가슴으로여기까지 오도록 정성을 다 하셨는데옛날옛적에 아랫목에 놋그릇을푹 감싸…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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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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