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미국을 바라보는 안팎의 시선
지난 2개월 동안 필자는 출판기념 강연회를 겸해 미국과 유럽의 몇몇 국가를 여행했다. 최근 펴낸 새로운 저서 ‘혁명의 시대’(Age of Revolutions)를 통해 필자는 전…
[2024-07-03]한인타운의 현실과 희망
LA 한인타운에서 LA 카운티 끝자락에 붙어있는 근교 도시로 이사를 나온 지 두 달이 조금 안됐다. 회사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살다 왕복 3시간 가까이 운전을 해 출퇴근을…
[2024-07-03]러시아가 오고 있다
서울 정동의 옛 MBC 사옥 옆에 본채는 없는 가운데 3층 높이의 전망탑 하나가 덩그러니 서있던 것이 기억난다. 한국전쟁 때 곳곳이 파손되었으나 외벽은 단정한 흰 색으로 칠해져 …
[2024-07-03]
성역은 없다?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 / 나만 빼고!연방 대법원
[2024-07-03]파리 올림픽, 아트 올림픽
오는 26일 파리 올림픽이 개막한다. 코비드 팬데믹 공식종료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여러모로 특별한 대회가 될 듯하다.우선 근대올림픽의 종주국 프랑스에서 꼭 100년 만에…
[2024-07-03]미국,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멕시코에 이어 북중미의 축구 강호로 꼽히는 미국도 안방에서 열린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애로헤드…
[2024-07-03]NBA 보스턴의 테이텀, 역대 최고액 재계약
보스턴 셀틱스를 미국프로농구(NBA) 정상에 올려놓은 ‘젊은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이 NBA 역대 최고액 계약으로 대박을 터뜨렸다.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2024-07-03]
지옥·천당 오간 호날두
“슬픔이 결국 기쁨이 됐습니다. 이것이 바로 축구입니다.”사실상 자신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고별 무대’인 유로 2024 16강전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캡틴’ 크리스티아누 호…
[2024-07-03]미,‘비확산 핵전략’놓고 딜레마… 내부선 “한국과 핵 공유…
중국과 러시아·북한 등이 빠른 속도로 핵무기를 늘리고 고도화하는 가운데 비확산을 주도해온 미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내부에서는 중러가 핵군축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만큼…
[2024-07-03]러 지원땐 북핵 고도화…“핵무장으로 ‘공포의 균형’ 맞춰야…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맺자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한미 양국에서 동시에 분출하고 있다. 25일 하루에만 여당 유력 인사들의 핵무장 관련 발언이 쏟아졌고 …
[2024-07-03][부고] 국가유공자 허수봉씨
허수봉 6.25참전국가유공자가 지난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91세고인은 6.25 발발 후 단기교육을 받고 사선을 넘어 적후방에 2회나 침투해 척후 활동을 했고, 육군 20…
[2024-07-03]
HOK ‘한국으로 가득찬 밤’ 행사 성료
한국의 집(HOK·회장 황정주)이 주최한 ‘2024 한국으로 가득찬 밤(Korea-ful Night)-역동적인 한국’행사가 지난 달 29일 발보아 파크 클럽에서 초청연사 연설, …
[2024-07-03]
SD연합감리교회 VBS성료
지난 달 25~27일 샌디에고연합감리교회에서 실시한 여름성경학교(VBS)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부장인 민병준 권사는“33명의 참가 어린이들을 위해 시간과 수고를 요하는 행사…
[2024-07-03]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기공혁명’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한 기공에 관한 책 ‘기공혁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책의 저자 최병주씨는 1991년 국제 골든 리시 기공 학회를 창립했고, ‘금선기공’, ‘선도…
[2024-07-03]SD 작년 주택허가 1만1천여건 달해
2023년 샌디에고 신규주택건축 허가 건 수가 과거 17년 동안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1일 건설산업조사국의 발표에 따르면, 카운티 전체 작년 신규주택건축 허가 건 수는 1…
[2024-07-03]미 대선 바이든·트럼프 초접전…AI 활용 ‘성적표’에 운명…
#. 지난 1월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린 미국 뉴햄프셔. 다수의 유권자 집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화가 걸려왔다. “프라이머리에 참가하면, 11월 본선거에서 투표권이 상실된다…
[2024-07-03]
‘도쿄돔 입성’ 뉴진스 ‘Supernatural’ 빌보드 …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이 빌보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2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2024-07-02]
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 뜬다.3일(이하 한국시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진이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
[2024-07-02]허웅 前여친 맞고소 점입가경..“홧김에 3억 요구, 업소女…
인기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사생활 폭로전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 양측의 주장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고 이를 바라보는 대중도 설왕설래를 이어가고 있…
[2024-07-02]
시애틀 미국내 최고교육 도시중 한 곳...월렛허브 조사서 …
문화와 교양의 도시인 시애틀이 주민들의 교육 수준에 있어서도 전국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 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국 150개 도시권을 대상…
[2024-07-02]
- 1
오픈AI 직원, 올해 평균 150만 달러치 … - 2
백악관 “미네소타 이어 他민주당 州들도 정부… - 3
말리·부르키나파소 “미국인 오지마”…美입국 … - 4
트럼프, 집권2기 첫 법안 거부권… ‘보복성… - 5
“美서 학생 백신 접종률 급감”… ‘백신의 … - 6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취임식때 쿠… - 7
제야의 종으로 ‘붉은 말의 해’ 시작… “행… - 8
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9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 10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11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 12
“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13
‘최하 평점+부상 교체’ 황희찬 대위기, 울… - 14
‘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 1 - 15
낸시랭, 사채 빚 15억 떠안았다..오열 고… - 16
조세호 ‘조폭 연루설’ 털고 빠른 복귀 수순… - 17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 18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9
‘상간녀 의혹’ 숙행, 리액션만 간신히 건졌… - 20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21
‘억’ 소리 나는 ‘개념 부부’..신민아♥김… - 22
4명 군 입대했지만..세븐틴, 13人 완전체… - 23
‘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24
가주 판매 간 소고기 ‘이콜라이’ 오염 - 25
‘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 26
“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27
불체자 의심 메디케이드 정보 공유 허용 - 28
[한인 은행장 신년사 통해 본 비전과 경영 … - 29
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30
알고보니 ‘완전식품’인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