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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평통 4월 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18일 퀸즈 플러싱 소재 협의회 사무실에서‘4월 임원회’를 갖고 지난 3~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행…
[2024-04-23]
“마약 중독 이겨내고 자립 꿈꿨는데…”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자립을 꿈꾸던 한인 노숙자가 길거리 텐트에서 갑작스레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어려운 처지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
[2024-04-23]팔레스타인 지지시위 예일대 학생 47명 체포
미 대학 캠퍼스 안에서 텐트를 치고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의 체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8일 컬럼비아대에서 100명 넘는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된 데 이어…
[2024-04-23]뉴욕주민 10명중 6명 “교통혼잡세 반대”
뉴욕주민 10명중 6명 넘게 6월 중순부터 시행 예정인 맨하탄 ‘교통혼잡세’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나칼리지가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는…
[2024-04-23]7번 전철 플러싱방향 82가·111가 정차 중단
7번 전철이 내달부터 1년 가깝게 퀸즈 플러싱 방향 82스트릿역과 111스트릿역에서 정차를 하지 않는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7번 전철역 보수공사로 인해 5월…
[2024-04-23]미 명문대 학비보조 확대
미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금지된 이후 학생 다양성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 대상을 넓히는 대학들이 늘어나…
[2024-04-23]
트럼프 형사재판 개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가리는 재판의 심리가 22일 본격 시작됐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명의 배심원단이 참석한 가…
[2024-04-23]
한국 퓨전 국악그룹‘고래야’ 뉴욕 단독 공연 성황
세계적인 한국 퓨전 국악그룹‘고래야’의 뉴욕 단독 공연이 19일 퀸즈칼리지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퀸즈 칼리지 쿠퍼버그 아트센터가 주최,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2024-04-23]“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입국자 70만명에 합법체류 허용 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 입국자의 합법적인 미국 체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릿 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2024-04-23]
LA-라스베가스 고속철 마침내 착공
지난 수년간 계획 단계를 거친 LA와 라스베가스 간 고속철도 공사가 마침내 본격 착공돼 미 국내 최초의 고속철 시대가 현실화될 전망이다.고속철도 업체 브라이트라인 웨스트는 22일…
[2024-04-23]
트럼프 ‘입막음돈’ 형사재판 개시
도널드 트럼프(77)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가리는 재판의 심리가 22일 본격 시작됐다.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지난주까…
[2024-04-23]
시민권자 배우자 구제 ‘불체자 합법화’ 추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불법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허용하는 구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
[2024-04-23]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불법밀수 적발돼 징역형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을 유명인들에게 판매하며 성공을 거둔 콜롬비아 국적의 디자이너가 야생동물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연방 법무부는 22일 고급 핸드백 …
[2024-04-23]LA발 항공기 또 비상착륙
LA를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UA) 여객기 기내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긴급 착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LAX를 …
[2024-04-23]
올림픽 축구대표 한일전 승리… 파리행 ‘청신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8강에 올라 …
[2024-04-23]명문대들 학비보조 늘린다
아이비리그 사립대 등 명문대학들이 갈수록 학비 보조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대입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가 금지된 이후 학생 다양성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 대상을 넓히…
[2024-04-23]새 회계연도 LA시 예산안 ＄128억
캐런 배스 시장이 약 128억달러 규모의 2024~25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재정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2023~24회계연도보다 2억4,200만달러 줄어들었다.캐런…
[2024-04-23]LA 메트로 전철서 여성 승객 칼 찔려 사망
최근 들어 버스와 지하철 등 LA지역 대중교통 수단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승객이 지하철 안에서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
[2024-04-23]
LA시장 관저도 뚫렸다
캐런 배스 LA 시장이 거주하는 관저인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의 ‘게티하우스’에 20대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집 안으로 침입했다가 붙잡혔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21일 오…
[2024-04-23]
코인 투자 진실공방… “거액 피해” vs “사기 아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투자기업 VMS USA의 앤디 박(박가람) 대표와 그레이스 황 부대표에게 사기성 코인 판매 및 코인 다단계 폰지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인 8…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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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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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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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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