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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민 건강 수준 12위… 비교적 상위권
미국의 성인 비만 인구 비율이 사상 처음 30%를 넘어선 가운데 주민 건강 상태는 주마다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재단 ‘유나이티드 헬스 파운데이션’(UHF)은 지난…
[2018-12-22]렌즈 낀 채 잠자면 감염 위험 최고 8배
콘택트렌즈 이용자들이 부적절한 습관으로 각막염 등 안구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밝혔다.CDC는 콘택트렌즈를 잘못 사용해 심각한 각막염에 …
[2018-12-22]연방대법 ‘국경 망명신청 막지 말라’
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입국자들에 대해 망명신청을 거부토록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가 연방 대법원에서도 거부됐다.대법원은 21일 불법 입국·망명을 차단하려는 트럼프 행정…
[2018-12-22]
트럼프-의회 대치, 연방정부 사실상 ‘셧다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강행하려 하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둘러싼 갈등으로 연방 의회에서 21일 예산 긴급 지출법안 처리가 무산돼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사실…
[2018-12-22]한인변호사 사기 혐의 기소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해 온 한인 이민 변호사가 고객들의 이민신청 서류 등을 허위로 만들어 제출해오다 연방 당국에 적발돼 비자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다.연방 …
[2018-12-22]
“더 이상 이민단속 협조 안한다”
지난 11월 선거 결과 새로운 국장이 취임한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앞으로 더 이상 연방 이민당국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알렉스 비야누에바(사진) 신임 …
[2018-12-22][English for the Soul] As Within…
Rather, the kingdom is inside of you, and it is outside of you. 차라리, 왕국은 너희 안에도 있고, 그리고 또 너희 밖에도 있느…
[2018-12-22][여성의 창] 고생없이 얻는 것은 없다
하루에 서너 시간 자는 생활이 몇 주간 계속됐다. 또 어김없이 버클리의 기말고사라는 강적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는 내 욕심이 과해서 유난히 힘들었다. 직장을 잡는데 조금…
[2018-12-22]
‘헬로 바이블’ 성서체험전 한국서 열린다
기독교 성경의 이야기를 첨단 전시 기술로 관람객에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문화 선교 프로젝트 ‘헬로 바이블’ 성서체험전이 한국에서 열린다.전시를 기획하는 헬로바이블 조직위원회는 창세…
[2018-12-22]SF평통 송년회 30일 팔로알토
SF평통은 오는 30일(일) 송년회 및 통일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팔로알토 힐튼 가든(4216 El Camino Real, Palo Alto)에서 열…
[2018-12-22]24일 연방정부 임시휴무일
오는 24일(월)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연방정부 임시휴무일로 지정됨에 따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도 25일까지 양일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6일(수)부터는 정상근무가 …
[2018-12-22]
이스트베이 한인회 송년모임
이스트베이한인회는 지난 19일 저녁 6시 30분 샌리엔드로 한대감 식당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10월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한 준비위원 정…
[2018-12-22]
연말 연휴 SFO 200만명 이용 ‘피크’
올해 연말 연휴 기간에만 200여만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SFO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이 시작되는 21일에 공항 혼잡이 가장 피크를 이룰…
[2018-12-22]연말 ‘생계형 범죄’ 급증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노린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경찰은 연말연시에는 빈집털이, 차량 내 물품절도, 현금 강탈이 용이한 업소침입 절도 등 생계형…
[2018-12-22][새해 달라지는 법규] 산호세,산타클라라 등 최저임금 15…
9일 앞으로 다가온 새해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주와 산호세, 산타클라라, 팔로알토, 산마테오시 등의 최저임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정신질환자의 총기소지가 평생 금지된다. 또 캘리…
[2018-12-22]노숙자용 미니주택 80채 승인
산호세 시는 18일 수년간의 분쟁 끝에 산호세 인근 두곳에 노숙자들을 위한 미니주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미니주택은 노숙자들을 위한 영구주택이 아닌 임시 주택으로, 주거를…
[2018-12-22]
경찰 피해 도망치다 늪에 빠져
노스베이에서 한 남성이 경찰을 피해 도주하다 늪에 빠져 경찰 헬기에 의해 구조됐다.아메리칸캐니언 경찰국에 따르면 19일 29번 하이웨이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가정폭력이 발생해 경…
[2018-12-22]
157년 역사 SF 고급 소품점 ‘검프스’ 곧 문 닫아
157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가구·인테리어 소품점 ‘검프스’가 문을 닫는다.AP 통신은 20일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오래된 백화점인 검프스가 157년의 역사를 …
[2018-12-22]개빈 뉴섬 주지사 당선인 취임 후 사업 운영서 손 뗄듯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당선자가 개인 사업 운영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20일 개빈 뉴섬은 자신이 1992년 설립, 호텔과 와이너리 등을 운영하는 그의 사업체 ‘플럼잭 그룹…
[2018-12-22]DMV 대기시간 65% 감소
지나치게 긴 대기시간으로 악명이 높은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에서 최근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DMV 측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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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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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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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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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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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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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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