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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새들브룩병원 집단소송 당해
수천명의 환자들을 에이즈 바이러스(HIV)와 간염 감염에 노출시켜 물의를 빚고 있는 뉴저지 새들브룩의 병원이 결국 집단소송을 당했다. 로렌 마레로와 훌리오 마레로 부부는 지난 2…
[2018-12-31]가족사망시 12주 유급휴가 쿠오모 주지사 거부권 행사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근로자의 가족이 사망할 경우 최대 12주 동안 유급휴가를 허용하는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쿠오모 주지사는 28일 뉴욕주비즈니스협회 등 스몰 비즈…
[2018-12-31]
오늘부터 뉴욕시 최저임금 ‘15달러’
뉴욕시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31일부터 최고 15달러로 인상된다. 뉴욕주에 따르면 이날부터 직원 수가 11명 이상인 뉴욕시내 업체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3달러에서 2달러 뛴 15…
[2018-12-31]
아듀∼ 2018
2018년.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 이제 그 종착점 앞에 섰다. 올해도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실망이 교차한 나날들, 그 희로애락의 기억을 품고 찬란한 해가 태평양 수평선 너…
[2018-12-31]비만, “후각기능 저하와 관계 있다” 밝혀져
비만이 후각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식품과학과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냄새를 감지하고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2018-12-31]
피땀 흘린 열정, 뜨거웠던 감동…아듀 2018
2018년 세계 스포츠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빅뉴스와 감동의 드라마로 풍성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축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메머드…
[2018-12-31]TV 스포츠 31일(월)·1일(화)
31일(월)▲대학풋볼-밀리터리 보울; 신시내티-버지니아텍 (9am-ESPN)-선 보울; 스탠포드-피츠버그 (11am-ch 2)-레드박스 보울; 미시간 St-오리건 (12pm-ch…
[2018-12-31]한국, 아시안컵 출전국 중 평균신장 2위(183cm)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24개 팀 중 평균신장이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팍스스포츠 아시아판은 28…
[2018-12-31]
손흥민 3번째 아시안컵 “3위, 2위…이번엔 우승”
캡틴 손흥민은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의 희망이다. 지난 2011년 당시 대표팀 막내로 첫 출전한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A매치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
[2018-12-31]
새해가 할일?
[2018-12-31]
넘어지나 쓰러지지는 않는
다시 오지 않을 2018년이 이제 마지막이다. 흐르는 세월이 떨어지는 공처럼 가속도가 붙는지, 매년 조금씩 빨리 가는 느낌이다. 12월31일 뜨는 해와 1월1일의 태양이 다르지 …
[2018-12-31]기해(己亥)년, 새해는 밝아 오는데…
“잠시 동안 한국정부 당국자는 침묵에 빠졌다. 2018년 12월 하순의 시점, 미국과 북한의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들었다. 그 상황에서 그 한국관리에게 직설적으로 물었다. ‘한반…
[2018-12-31]만파식적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대림절 기간에 성당의 신부님께서 미사 중 이런 말씀을 하셨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산타클로스를 더…
[2018-12-31]
새해에 바라는 것
1980년 4월 미국 특공대가 이란에 인질로 잡혀있었던 대사관 직원 70여명을 구출 시도했으나 특공대 작전실패로 8명의 특공대 대원만 사망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가뜩이나 이란에 …
[2018-12-31]
정신 나간 훼방꾼
도널드 트럼프가 연말의 들뜬 분위기를 망쳐놓았다. 시리아로부터 미군병력을 철수시키겠다는 갑작스럽고도 일방적인 결정, 대통령의 충동성을 막아줄 유일한 방어벽 중 하나였던 짐 매…
[2018-12-31]
‘미투’ 에 멍든 가슴 ‘방탄’서 희망을 찾고
개그우먼 이영자(위쪽부터)는 올해 다정다감한 웃음으로 대중에게 치유의 정서를 주며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남자친구’는 남녀 역할을 뒤바꾼 신데렐라 이야기로 주목 받았고, 드라머‘…
[2018-12-31]
아름다운 기억들 소환한 꿈결같은 피아노 선율 선사
프레임 속 피아니스트는 올 한해 넘치도록 아름다운 기억만을 꺼내보게 했다. 피아니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라는 인디고 블루도 높은 무대를 채운 프레임에 들어가니 안셀 아담스의 클…
[2018-12-31]
문학단체장 인터뷰 2제···재미수필가협회 김화진 회장 外
●재미수필가협회 김화진 회장 재미수필가협회(회장 김화진)가 ‘재미수필 제20집’(표지 사진)을 발간했다. 김화진 회장은 “이민의 땅에서 선배들이 우리 글로 문학의 텃밭을 가꾸며 …
[2018-12-31]신년 전야파티… 힙합 파티… 카운트다운
▲풀러튼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풀러튼시는 27번째 ‘퍼스트 나잇’(First Night) 행사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이날 저녁 7시부…
[2018-12-31]
최석호·미셀 박 스틸 재선에 성공
■한인 후보 희비 엇 갈려OC 수퍼바이저 2지구 미셸 박 스틸(공화)위원은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63.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을 확정지었다. 최석호(공화, 가주 68지구)…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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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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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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