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2034년까지 저소득층 주택 1만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한발 한발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지역 언론매체인 WTOP가 최근 전했다.카운티 수퍼바이…
[2024-12-02]올해 들어 버지니아에서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 스컹크 등 동물들이 200마리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버지니아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 전역의 광견병 검사에서 …
[2024-12-02]뉴욕뉴저지 경기고 56회 동창회의 회장 김중언 목사(오른쪽 2번째부터)와 김세성 집사는 27일 퀸즈 플러싱에 소재한 한인 노숙자 쉼터인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1,000달러를 기탁…
[2024-12-02]버지니아 매나세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물 가면을 쓰고 성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15일 오스본 파크 고등학교 체육관 내 1…
[2024-12-02]숙명여대미동부총동문회(회장 이효우)는 뉴욕본부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5일 더글라스톤 매너에서 축하 송년모임을 연다. 참석 회비는 1인 80달러(부부, 가족동반 환영)이고 …
[2024-12-02]뉴저지 한인 노인 모임 ‘웬디스 사랑방’(회장 이범효)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달 28일 웬디스 포트리 매장에 기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모임은 “한인 노인들에게 저렴한…
[2024-12-02]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가구들이 현금으로 직접 지출하는 생활비를 제외하고 한달에 모기지를 비롯해 다양한 항목으로 지출하는 청구서 규모가 전국에서 8번째, 메릴랜드 볼티모어는 24번…
[2024-12-02][출처=뉴욕식물원 홈페이지]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둔 12월이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송년모임 등으로 마음이 들뜨고 분주해지는 달이기도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
[2024-12-02]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미국 내 한인사회도 정책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2024-12-02]미국에서 판매된 오이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30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식품유통회사 선페드(SunFed Produc…
[2024-12-02]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뉴욕 북서부 지역에 폭설 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일, “이번 주 뉴욕시는 화씨 27~30도 대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뉴욕 북서부지…
[2024-12-02]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는 3일까지 50마일 이상 멀리 이동하는 여행객이 거의 8,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뉴욕일원 공항마다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퀸즈 라과디아…
[2024-12-02]뉴욕시가 범법 이민자들의 본거지가 되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30일 “현재 뉴욕시에는 전과자 등 범죄 연루 이민자 5만8,000여명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며 “…
[2024-12-02]캘리포니아산 양파와 당근 등의 이콜라이 대장균 오염 사태에 이어 이번에는 오이·계란 등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의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지난달 30일 연방질병통제예…
[2024-12-02]연말 할러데이 시즌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전통의‘할리웃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올해로 92회째를 맞아 1일 할리웃 블러버드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가운데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
[2024-12-02]오렌지카운티에 사는 한인 최모씨는 2주전 한 온라인 샤핑몰의 특별세일 광고를 보고 연말 선물로 좋은 상품 하나와 자신이 평소 필요했던 상품 두가지를 구입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신…
[2024-12-02]UCLA와 UC 버클리를 비롯한 UC 계열대의 2025년 가을학기 신입 및 편입 지원자 원서 접수가 2일 오후 11시59분에 마감된다.UC 계열의 입학원서 접수시간은 통상 11월…
[2024-12-02]한국 야구대표팀 일원으로 뛰었던 한국계 혼혈 토미 현수 에드먼(29)이 소속 팀 LA 다저스와 계약기간 5년, 총액 7,4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는 대박을 터뜨렸다.다저스 …
[2024-12-02]‘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일종으로 헤로인보다 50배나 강력한 펜타닐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에 10% 추가 관…
[2024-12-02]남가주에서 소비자들의 신분을 도용해 고가의 소포를 가로채는 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지난달 30일 KTLA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인 릭 마코위츠는 온라인으로 애플 노트북 컴퓨터를 …
[2024-12-0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