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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FA에 한인 대거 지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미국 CFA(공인재무분석사) 자격시험에 한인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주관단체인 미국투자관리연구협회(AIMR)에 따르면 지난 3월1일…
[2001-04-02]코스모 닷컴 스타벅스와 결별
한인이 설립한 온라인 배달서비스 업체인 코스모닷컴이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스타벅스와 결별했다. 코즈모닷컴은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1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스타벅스와의 계약…
[2001-04-02]유권자 등록 다시하는 한인 많아
거주지를 옮겼거나 이름을 바꾸는 바람에 유권자등록을 다시 해야 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지난해 등록된 한인 유권자 4,200명을 대상으로 선거 …
[2001-04-02]아시아계 대학 졸업률 42%
아시아계 주민들의 교육 수준이 백인이나 흑인, 히스패닉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30일 발표한 ‘미국 인구 프로필’ 보고서에 따르면 99년 아시아계 주민…
[2001-04-02]인터넷 통해 한글 배우는 사이버 한글학교
인터넷을 통해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사이버 한글학교가 등장했다. 한국의 한이룸(주)사가 개발한 사이버 한글학교(www.korean-edu.com)는 전세계 한인 2세들…
[2001-04-02]’한국인 이민 열풍’
30~40대 화이트칼라 출신을 중심으로 수만명의 한국인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지로 이민을 떠나고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이 잡지는…
[2001-04-02]한인 275명 곧 추방
이민브로커를 통해 불법으로 영주권을 취득했던 샌호제 인근의 한인 275명이 무더기로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특히 이들 브로커에게 영주권 신청을 의뢰했던 사람들 중에는 LA와 한…
[2001-04-02]‘주류통제위원들 비리 있었나’
호놀룰루시 윤리위원회에서는 호놀룰루 주류통제위원회(리커커미션)가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주류취급 비즈니스 업체들로부터 수천달러 상당의 주류와 선물권등을 받은 혐의에 대한 감사에 …
[2001-04-02]‘어린이 축구열기 뜨거웠다’
새싹같은 어린이들의 축구 열기가 지난 주말 카피올라니공원 그라운드에서 한껏 뜨겁게 펼쳐졌다. 2002년 월드컵 유치기념 제 1회 하와이 한인 어린이 꿈나무 축구대회가 31일…
[2001-04-02]참치잡이 4,5월 빼곤 허용
연방법원의 ‘데이빗 에즈라’판사는 지난 30일, 긴 낚시줄에 여러 개의 바늘을 매달아 고기를 잡는 방식인 ‘롱라인 조업’에 대한 확정 판결을 내렸다. 에즈라 판사는 ‘황새…
[2001-04-02]하와이 2월 관광객
지난 2월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경제개발관광국(DBEDT) 조사에 따르면 2월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수는 55만4천명으로…
[2001-04-02]‘결혼세 폐지’압도적 통과
연방하원은 29일 이른바 기혼 공동세금 보고를 하는 맞벌이 부부들이 독신자들에 비해 더 내는 이른바 ‘결혼세’를 폐지하고 자녀 택스크레딧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감세안을 압도적인…
[2001-04-02]한국영화 비중 높아져
하와이 주류사회에 한국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높아가며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동서를 잇는 길목에서 아시아 태평양연안국 영화축제로 그 권…
[2001-04-02]알라모아나 시로키야 문 안닫기로
일본인 소유 시로키야백화점 하와이점 소유권이 전현직 백화점 임원진들에게 넘어가며 2003년으로 리스가 만료되는 알라모아나 시로키야백화점이 리스를 연장해 영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
[2001-04-02]‘이별의 김포국제공항’
모든 해외이민자들은 이별을 해본 사람들이다.그저 단순하게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향을 떠나고 조국을 떠나는 ‘결단에 가까운 이별’의 경험자들이다. 특히 하와이는 그중 이…
[2001-04-02]아시아나 고객사은 대찬치 당첨자 명단
아시아나항공이 ‘2001년 ATW(Air Transport World) 여객서비스 부문 최우수 항공사 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했던 고객사은 대잔치가 마감되어 총 500명의…
[2001-04-02]더기 다이너의 상징인 개머리 흉상 파손
샌프란시스코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더기 다이너의 상징인 개머리 흉상 조형물이 1일 밤 세찬 바람에 기둥이 부러지면서 떨어졌다. 이날 오후 8시 30분쯤 발생한 이 사고로 화이버글…
[2001-04-02]샌드위치 전문점인 서브웨이가 1위
소자본 창업주들을 위한 잡지인 ‘앙트러푸르너지’(Entre- preneur)가 최근 발표한 ‘2001년 프랜차이즈 500’에 따르면 한인들의 예상을 깨고 샌드위치 전문점인 ‘서브…
[2001-04-02]왈가왈부
○… 본국에서 최근들어 환율이 급등하면서 여러 가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 특히 2일 현재 달러당 1,350원에 육박한 환율이 올해 가을경에는 1,400원대가 되고 이…
[2001-04-02]치매노인·미아찾는 목걸이 경찰관이 사비들여 제작 ‘화제’
파출소의 한 경찰관이 사비를 들여 어린이들과 치매노인들에게 이름과 주소, 연락처가 적힌 포돌이 목걸이를 제작해 걸어주고 있어 민중의 지팡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담의 …
[20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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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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