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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출두 명령받은 후 잠적 외국인
추방이나 출두명령을 어기고 잠적한 외국인은 사실상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이 영구적으로 봉쇄된다. INS는 추방 대상자를 포함, INS나 이민항소법원(BIA)이…
[2002-05-10]유학생들 신경쓰이네
미국 정부가 테러방지책의 하나로 모든 대학들에 대해 외국인 유학생이 입국한 날부터 철저히 활동을 감시토록하고 주소등 변동사항을 반드시 당국에 보고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
[2002-05-10]워싱턴 한인 신문 사상 최초
한국일보가 13일(월) 워싱턴 지역 언론사상 최초로 직배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독자여러분은 그날의 뉴스와 정보를 당일 가정과 사무실에서 신속하게 받아보실 수 있게 됩…
[2002-05-10]광주민주화운동 22주년 기념식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 오는 18일(토)로 발발 22주년을 맞는다. 한국에서와 함께 워싱턴에서도 이날 저녁 7시 애난데일의 한인연합회관에서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2002-05-10]모국 부동산 워싱턴서도 분양
모국 부동산에 대한 미주동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에서도 직접 한국의 부동산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됐다. 미주 최대의 한인 부동산업체인 뉴스타 부동산 그룹 …
[2002-05-10]"부모은혜 가이 없어라"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는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노인들을 위로했다. 노인센터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노인들은 다양한 한식으로 식사를 한후 노인풍물패의 흥겨운 공…
[2002-05-10]한인당구장 주류판매면허 취소
엘리콧 시티의 한인운영 당구장 겸 노래방이 규정위반으로 주류판매면허가 취소됐다. 하워드카운티 리커보드는 이미 면허 정지상태에 있는 센터니얼 큐·가라오케 클럽(10045 Ba…
[2002-05-10]’웨스턴여고’ 관심모아
교육부가 초·중등 공립학교에 남녀 분리교육을 권장하기로 방침을 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9년 동안 여학생만 받아들이고 있는 볼티모어의 ‘웨스턴고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02-05-10]한국 전산소모품 기업 ‘잉크테그’
한국의 전산소모품 전문기업인 잉크테크가 볼티모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잉크테크는 "미주지역 및 북미, 중남미를 연결하는 원거리 물류의 효율성과 현지 마케팅 활동의 강화,…
[2002-05-10]성공회, 성당이전
볼티모어한인성공회가 본당을 루터빌에서 카키스빌로 옮겼다. 새 성전인 Sherwood Episcopal Church(패트리샤 유스티스 신부)는 1830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성…
[2002-05-10]이민 100주년 계기 ‘미주한인 선언문’ 만든다
한국인의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재미동포 사회의 시대적 과제를 집약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언문 채택이 추진되고 있다. 한인 이민 100주년 워싱턴 기념사업회는 …
[2002-05-10]메릴랜드주 상원 이민 100주년 결의안 채택
메릴랜드주 상원이 한국인의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메릴랜드주 상원은 브라이언 프로쉬 의원(16지역-몽고메리카운티, 민주)이 발의한 결의안(Se…
[2002-05-10]한인연극도 스티브 이씨 연극출연
지난 8일자 워싱턴포스트지에 소개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 ‘야치요의 전설(Ballad of Yachiyo)’에 한인 2세 연극인 스티브 이(27, 사진)씨가 출연하고 있…
[2002-05-10]훼어팩스 카운티, 학생 등록처 7곳 신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훼어팩스 카운티로의 학생 전입학이 급증함에 따라 학생 등록처 7곳을 증설, 새로이 오픈한다. 새로이 신설되는 곳은 애난데일의 한인이 운영하는 ‘리…
[2002-05-10]부도수표 피해자 잇따라
마운트 레이크 테라스 거주 40대 한인 여성이 남발한 부도수표(본보 5월 9일자 보도)의 피해자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K씨는 지난 달 말 문제의 여성에게 80…
[2002-05-10]시애틀 영화제 한국영화 봇물
올해 시애틀 영화제에서 한국영화를 무려 7편이나 볼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3주 동안 시애틀 다운타운 일원의 극장에서 열리는 시애틀 영화제는 최근 세계 영화시장에서 작품성을…
[2002-05-10]프라이데이 하버에 큰불
관광명소인 샌완 아일랜드의 프라이데이 하버에서 9일 오후 큰 화재가 발생, 그로서리 등 여러 채의 점포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마리나 인근 상가에서 시작된 불길을 잡기…
[2002-05-10]강으로, 바다로, 호수로
낮 최고기온이 68도까지 올라가는 모처럼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일 이번 주말은 낚시와 조개채취 나들이 객들이 강과 바다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낚시는 특히 콜럼비아 강을 …
[2002-05-10]스포켄 인근서도 우편함 폭탄
중서부 5개 주에서 우편함 폭탄테러를 자행한 대학생이 체포된 데 이어 스포켄 북부 지역에서도 지난 2~3일 사이 막힌 하수구를 뚫는 화공약품을 이용한 소형 폭탄이 길가에 세워진 …
[2002-05-10]셸시장 폭행범 재판무효
지난해 시애틀 다운타운의 한 행사장에서 당시 폴 셸 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흑인 인권운동가에 대한 재판이 예상을 뒤엎고 무효로 선언됐다. 배심원 12 명 가운데 두…
[20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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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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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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