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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린다 김 살리기
백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한인 여교사 린다 김(27)씨를 살리기 위한 골수기증캠페인이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에 이어 워싱턴지역에서도 열렸다. 구세군워싱턴한인…
[2002-05-13]워싱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37명 확정
한인사회의 관심과 기대속에 창단을 서두르고 있는 워싱턴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WKSO)가 예정 정원 44명중 37명을 선발 확정, 워싱턴 최초의 한인 오케스트라 탄생의 꿈이…
[2002-05-13]자녀 숙제를 대하는 학부모의 자세
다음 글은 제가 미국 TV방송 FOX 채널의 학부모 교육강좌에 숙제에 대한 찬반토론(debate)에 초청 받고 숙제를 찬성하는 교육 전문가로서 준비한 내용을 한인 커뮤니티 학부모…
[2002-05-13]홈구장서만 경기하는 교도소 야구팀
이 어중이떠중이 야구팀은 원정경기는 절대로 가지 않는다. 이 팀과 게임을 하고 싶으면 반드시 상대팀이 이 팀의 홈 구장으로 찾아와야만 한다. 홈 구장 텃세가 너무나 심해서 어떤 …
[2002-05-13]해병대 신병 훈련엔 성별이 없다
9.11 이후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귀신 잡는 해병’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 하고, 유사시 가장 먼저 전선에 투입되는 등 전사할…
[2002-05-13]선준영 유엔대사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
평통 나성지역협의회는 오는 20일 피닉스의 쉐라튼 크레스센트 호텔에서 평화통일 대강연회를 개최한다. 애리조나 지역 동포들의 평화통일 의식 고취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이 강…
[2002-05-13]밸리지역 임금 전국 평균수준
밸리지역의 임금 수준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비즈니스 칼리지가 발행하는 한 경제 전문지에 따르면 밸리…
[2002-05-13]의약품 판매시장 4파전 확대
애리조나에서의 의약품류 판매경쟁이 종전 2파전에서 4파전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욱 치열해질 건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월그린과 오스코로 양분돼 있던 애리조나의 의…
[2002-05-13]투산·피닉스 인디언 사망률 전국 선두
애리조나주의 투산과 피닉스 지역 인디언들의 사고·알콜 중독·당뇨병·결핵 등으로 인한 사망비율이 타지역 인디언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인구 1…
[2002-05-13]임대주택 제재장치 마련 서둘러
템피시는 최근 들어 주민들로부터 임대주택에 대한 불만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템피시에는 애리조나 주립대…
[2002-05-13]애리조나 빈부 격차 전국 9위
저소득 가구와 고소득 가구간의 소득 격차에서 애리조나가 51개 주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8년에서 2000년 애리조나 고소득 가구의 연평균 …
[2002-05-13]노동확인 과정 개정안
노동확인 과정이 확 바뀐다. 개정안으로 나와 있는 노동확인 과정이 그대로 실시된다면 줄잡아 2년 이상 걸리는 취업을 통한 영주권 수속을 3주만에 끝날 수 있다. 이 꿈같은 새 노…
[2002-05-13]담보 채권자와 파산
부채에 시달리는 채무자가 선택하는 채무청산 방법 중의 하나가 파산신청을 하는 것이다. 채무자가 할 수 있는 파산은 크게 세 가지-챕터 7, 11, 13-이라고 볼 수 있다. 챕터…
[2002-05-13]7년제 학사/의사 이중학위 과정(1)
미국의과 대학들 중에서 학사학위(B.S.)와 의사학위(M.D.)를 겸한 이중학위를 끝내는데 7년 걸리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들이 9개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7년제…
[2002-05-13]암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프라블럼 솔빙(Problem Solving Strategies)-IV "우리 대니는 6학년입니다. 미국에 온지 3년밖에 안 되었지만 적응을 잘 했는지 지금 영재반에서 공부를…
[2002-05-13]마루야마 깜짝우승
미국프로골프(PGA)가 2주 연속 동양인들의 잔치를 이어갔다. 한국의 최경주가 지난주 컴팩클래식를 석권한데 이어 ‘미소짓는 자객’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가 바이런…
[2002-05-13]박지은 총력질주, 3위에서 멈춤
’테니시 왈츠’에 맞춘 박지은과 한희원의 ‘탑10’ 행진. 그러나 아니카 소렌스탐의 시즌 3승째를 막을 수는 없었다. 박지은은 12일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레전즈 골프클럽(파…
[2002-05-13]TV스포츠 13일(월)
▲NBA 플레이오프 -서부 준결승 5차전 달라스 대 새크라멘토 (오후 6시-TNT) ▲NHL 플레이오프 -서부 준결승 6차전 샌호제 대 콜로라도 (오후 7시3…
[2002-05-13]김병현 홈런악몽 재현딛고 첫 승리
애리조나의 ‘세이브 맨’ 김병현이 9회말 동점 홈런을 맞았으나 10회에 역투, 올시즌 첫승을 거뒀다. 김병현은 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전경기에서 3이닝을 던지며 삼진…
[2002-05-13]복귀 성공 박찬호 와이드 인터뷰
경기 후 샤워를 마치고 조금 늦게 기자 회견장에 들어 선 박찬호는 머리에 무스를 발랐을 정도로 여유와 함께 밝은 모습이었다. 흰 티셔츠를 차림의 박찬호는 "피곤을 전혀 느끼지 않…
[200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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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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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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