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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최고 갑부는 패트릭 순-시옹… 자산 191억 달러
항암제 제약회사인 아브락시스 창업자이자 LA타임스를 소유하고 있는 패트릭 순-시옹(69)이 LA 비즈니스 저널이 뽑은 2022년 LA 50대 부자 리스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
[2022-09-12]
“알아야 돈 번다”… 한인사회는 지금 경제공부 열풍
최근 들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재정 세미나가 잇따르고 있다. 부족한 경제.경영 지식을 배우고 비즈니스 네트웍을 형성할 수 …
[2022-09-12]
널뛰는 모기지 이자율
최근 연방은행의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 이후 잠시 내렸던 기준금리가 다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잭슨홀 미팅은 연방은행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와이오밍주 휴양지…
[2022-09-12]
투자에 1,2,3 스텝
필자가 투자 분야에서 18년을 종사해 오면서 가장 아쉬운 점들은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투자 이야기와 정보를 서로 나누고 너무나도 좋은 정보를 전문가, 인터넷, 또는 지인으로부터…
[2022-09-12]코리안 복지센터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오는 17일, 10월 8일 2차례에 걸쳐서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센터( 7212 Orangethorpe Ave # 8…
[2022-09-12]컴퓨터, 스마트폰 강좌 매주 월, 수 가정상담소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12일(월)부터 이 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9시 제2기 컴퓨터 초,중급반 강의를…
[2022-09-12]
“셔틀 콕 축제 열린다”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최재석)가 주최하고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배드민턴 협회(회장 주디 박)가 주관하는 ‘제5회 OC배드민턴 토너먼트’가 오는 17일(토) 오전 9시…
[2022-09-12]
건축 기술 라이센스반 수료식 열려
OC북부한인회(회장 케빈 이)는 지난 3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건축 기술 라이센스반 수료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케빈 이 회장은 “한주도 빠짐없이 학생분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2022-09-12]
차기 한인회장 선출 선관위원회 구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OC한인회(회장 권석대)는 8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총 34명의 이사 중에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
[2022-09-12]
멕시코 군, 미국 국경 밀입국 단속
중남미 이민자들의 미국 밀입국을 위한 국경행이 급증한 가운데 멕시코 당국도 이민자 미국행 차단 단속에 나서고 있다. 뉴멕시코주 및 텍사스주 접경과 인접한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
[2022-09-12]
취업 3순위 비숙련 ‘1년 진전’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부문의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1년 넘게 진전됐다. 하지만 비성직 종교이민의 영주권 수속이 전격 중단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애를 태우게 됐다.연방 국무부가…
[2022-09-12][이민법 칼럼] 영주권 신청자 재정보증
미국 생활을 하다 보면 지인한테서 영주권 재정보증을 부탁받게 된다. 이때‘보증’이라는 단어가 민감하여 걱정이 앞서게 된다. 먼저 재정보증인이 될때 그 책임 한계를 정확하게 파악해…
[2022-09-12][만파식적] 하르키우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봄 모스크바 전투에서 소련에 패퇴한 독일은 방향을 틀어 소련 남부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를 겨냥했다. 모스크바 전투에서 자신감을 얻은 소련은…
[2022-09-12]백성이 하늘인진데
대저 3,800여년전 47세 단군재위 중 14세 단군 고불(古弗) 재위 6년(BCE 1716)에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임금께서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셨다.“하늘이 비록 위대하나 …
[2022-09-12][찰스 블로우 칼럼] 바이든의 사과
공화당 이마에 뿔이 돋았다. 아니, 정말 화가 났다기보다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문제 삼으며 짐짓 격앙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지지자들을 일…
[2022-09-12]아직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까?
근래 소련 대통령이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면서 동서냉전의 종식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장면이 떠올랐다. 그리고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는 것은…
[2022-09-12]‘한국은 민주주의의 병기창’, 그 의미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수백만개의 미사일과 포탄을 구입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다.전쟁은 변화를 불러온다. 푸틴의 망상에서 비롯된 우크라이나 전쟁도 그렇…
[2022-09-12]
9·11 21주년
[2022-09-12]
“꼼꼼하게 살펴보고 지원하면 수혜 가능성 ↑”
갈수록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대학 등록금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이로인해 장학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2022-09-12]
공부 방해꾼 떨쳐 버리기 위한 훈육
세라 박 / A1 칼리지프렙 대표자녀 훈육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도 올바른 건강한 생활태도를 길러주는 일이리라.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하루 종일 손에서 핸드…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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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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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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