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교사 파업 마침내 종료
지난 보름간 계속된 교사들의 전면 파업이 마침내 종료되었다. 주말인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BC교사 노조(BCTF) 소속 노조원 투표를 집계한 결과, 노조원 78%가 2…
[2005-10-25]대규모 중국 민간사절단 밴쿠버 방문
광동성 성장(省長) 및 홍콩 행정청 장관이 이끄는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밴쿠버를 방문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황 후아후아 성장과 도날드 창 장관이 중국 및 홍콩 정부 …
[2005-10-25]열려라, 교회!
주차장·도서관·체육시설 등 개방… 지역 주민들 큰 호응 최근 한인교회들이 예배중심의 닫힌 공간에서 탈바꿈해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가까이 가려는 노력이 …
[2005-10-25]“마음 맑아지면 인생이 행복”
묘당법사‘깨달음의 장’인도 “모든 괴로움과 고민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 문경 정토수련원(지도법사 법륜 스님)에서 수련 및 상담을 담당하…
[2005-10-25]LA여성선교합창단 29일 제2회 정기연주회
LA여성선교합창단(단장 최정직·지휘 이귀임)은 29일 오후7시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에서 제 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러시아 고려인 선교센터 …
[2005-10-25]하나님께 오롯이 바친 10년
‘찬양하는 복음전령사’ 노형건씨 헌신 스토리 사진작가 서성일씨‘10년된 다이어리’에 담아 매일 아침 10시 라디오서울(AM 1650)의 ‘홈 스위트 홈’에서 흘러나오는 …
[2005-10-25]세계비전교회 18주년 기념 성회-감사예배
세계비전교회(담임목사 김재연)는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27~30일 기념부흥성회 및 감사예배를 갖는다. 강사는 김경원 목사(서울 서현교회), 주제는 ‘바른 신앙, 바른 삶’이다…
[2005-10-25]셀폰의 최후
양동이를 집으려고 상체를 구부린 순간 셔츠 윗 주머니에 넣어둔 셀룰러폰이 빗물 가득 찬 양동이 속으로 첨벙 빠진다. 어엇! 화면이 뿌옇게 안 보인다. 저장해둔 수십개 전화번호들……
[2005-10-25]방해받기 싫은 우리의 ‘보금자리’ B & B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이고 높고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우뚝 솟아난 첨봉들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 가을 산. 등산화를 바짝 조여 매고 산행 길에 오르면 산등성을 감도는 상쾌…
[2005-10-25]트래블 뉴스
하와이 코나 커피축제, 내달 4~13일 빅아일랜드서 ◎…“풍성한 커피향에 빠져보세요” 코나커피로 유명한 하와이에서 11월4일부터 13일까지 제35회 하와이 코나 커…
[2005-10-25]땅과 물이 만나는 동부 첫 국립공원
Acadia 국립공원 단풍 해안 일품… 매년 500만명 찾아와 땅과 물이 맞나는 곳, 동부 최초 국립공원으로 낭만의 대표적인 명사 하얀 등대가 있어 일명 해상 국립공…
[2005-10-25]가주 낚시국 방류 스케줄
◆송어 ▲LA카운티 지역-Alondra Park Lake, Elizabeth Lake, Jackson Lake, Legg Lakes, Little Rock Reservoir, …
[2005-10-25]산행 가이드 ‘Fish Canyon Falls 등산로 ‘
듀알티(Duarte)에서 샌개브리엘 산 속으로 들어가는 계곡을 Fish Canyon이라고 부른다. 이 지역이 샌개브리엘 산간 지역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계곡중의 하나로 꼽히는데…
[2005-10-25]’호젓한 유혹’ 사막으로? 산속으로?
가을에 떠나는 캠핑여행 풍광이 멋들어진 산속, 텐트를 치고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을 이고 일렁이는 장작불 둘레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앉으면 여유와 가족애가 새삼 소록소록…
[2005-10-25]장수의 비결
성격은 바로 운명이다. 한 사람의 운명은 그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 이야기다. 장수한다는 것, 오래 오래 사는 것도 그러면 성격과 연관이 있을까. 그럴 수도…
[2005-10-25]짱짱한 기자가 없다는 건가?
뉴욕타임스 사옥 정면에 걸린 시계에는 타임스라고만 씌어 있다. 뉴욕에서는 굳이 뉴욕타임스라 부르지 않고 그냥 타임스라 불러도 통한다. 한마디로 신문(Times)을 대변하는 신문임…
[2005-10-25]‘나그네의 꽃다발’
내 어느 해던가 적적하여 못 견디어서 나그네 되어 호올로 산골을 헤매다가 스스로워 꺾어 모은 한 웅큼의 꽃다발 - 그 꽃다발을 나는 어느 이름모를 길가의 아이에게 주었느니…
[2005-10-25]종교 억압하는 법 해석
보수와 진보, 모두 좋은 말이다. 전통을 지키며 모든 일을 잘 해 나아가자는 것도 좋고 전통적인 것을 개선하며 발전시켜 나아가자는 것도 좋은 일이다. 그래서 대법관으로 어떤 사람…
[2005-10-25]맘&팝 스토어의 어려움
근 20년 가까이 흑인들을 위한 미용재료상을 운영하면서 겪은 가장 큰 애로점은 종업원 문제였다. 구멍가게에서 출발했어도 사람을 잘 만나 잘 부리는 업주는 사업이 무럭무럭 자라 1…
[2005-10-25]강정구 교수와 비논리적 리추얼
강정구 교수의 계산된 ‘망언’이 검찰총장의 사퇴를 넘어 한국 여야 정당간의 언어폭력 교전으로 확대됐다. 강 교수의 문제된 발언은 객관성, 가치 중립성, 경험성을 바탕으로 사실의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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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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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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