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온정의 손길’ 준비하자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으로 이어지는 할러데이 시즌으로 접어든다. 이 계절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즌이므로 일상생활이 매우 바빠진다. 연말 …
[2005-11-22]생명의 빛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항상 새로운 것 같으면서도 또 한결같은 생활의 중심, 철학, 시간 스케줄이 바로 나의 삶이라는 생각이 늘 내게 있는데 요즘은 아주 특별…
[2005-11-22]커뮤니티센터 축하음악회
서황석(약사) 나성에 사는 친구들이 모여 선배의 8순 잔치를 한다는 연락이 왔다. 참석 못하는 마음 미안하여 도연명을 흉내낸 축시를 지어 보냈는데 그중 한 구절을 적어봤…
[2005-11-22]귀금속업계, 파이팅!
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연중 최대 샤핑 시즌인 세밑을 앞두고도 요즘 한인 상인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 못한 편이다.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불경기의 여파에 극심한 몸살을 …
[2005-11-22]가짜서류로 ‘종교비자 장사’
한인목사 체포시애틀 지역서 건당 2만여달러 연방검찰 기소 수 만달러의 뒷돈을 챙기고 가짜 졸업장과 경력증명서를 제출해 종교 비자를 받게 해준 한인 교계의 유명 목사가 이민당국에 …
[2005-11-22]음주운전 하면 연휴 ‘땡’
CHP, 땡스기빙 시즌 특별단속 작전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치안당국의 대대적인 합동 음주운전 단속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연휴가 시…
[2005-11-22]추수감사절 3백만명 여행
남가주 5% 늘어나 본격적인 연말 휴가시즌이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남가주에서는 지난해보다 5% 늘어난 300만명의 주민들이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남가주 자동차클럽…
[2005-11-22]가난한 이웃 초청 사랑의 잔치
할러데이 시즌 기획 나눔의 불씨 1 더불어 사는 이민사회의 삶에서 감사와 나눔은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하는 한인들은 모습은…
[2005-11-22]“염소고기 요리가 뜬다”
건강식·한인등 이민자들 즐겨 수요 급증 미국 전체나 캘리포니아주에서 염소 고기를 메뉴로 올려놓는 식당이 늘어나는 등 염소 소비가 최근 부쩍 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1일 …
[2005-11-22]아시아나 내년 3월 밤비행기 재개
LA발 주 4회 운항키로 한동안 중단됐던 아시아나항공 LA-인천 노선 밤비행기가 내년 3월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 관계자는 21일 “지난 8월 조종사 파…
[2005-11-22]절망의 얼굴들
멕시코에서 국경을 넘어 캘리포니아로 들어오다 국경수비대에 잡힌 밀입국자들이 덜주라 인근 오타이메사 산맥의 한 도로에서 손이 플래스틱 끈으로 묶인 채 앉아 있다. 이들은 자동차 접…
[2005-11-22]소비자 고유가 부담 연말 소매업 매출 부진
5% 증가 그칠듯 연말 할러데이 시즌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고유가 부담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전국 소매연맹(NRF)은…
[2005-11-22]이건희 회장 막내딸 윤형씨 윤화 사망 21일 뉴욕서 장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3녀 윤형(26·사진)씨가 지난 19일 뉴욕 인근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삼성측은 윤형씨의 장례식이 21일 오후 현지에서 직계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
[2005-11-22]쏟아지는 한인 변호사
특정분야에 편중 한인수요 못따라 20일 발표 명단 인구비 한인비중 높아 비즈니스 등 국한… 형사·인권은 외면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가 20일 발표한 변호사 합격자 중…
[2005-11-22]아시아계 타겟 사기범 공개수배
LAPD는 지난 10월부터 한인타운과 웨스트 LA지역에서 한인 3~4명을 포함해 아시안계를 주 타겟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20대 중반 이태리계 남성 용의자(본보 14일 보도)의…
[2005-11-22]특파원 리포트 ■ 아프간의 오늘 <4>
탈레반 정권땐 반바지도 못입었는데… “얼마만의 자유냐” 거리엔 활기 부르카속 여인들 짙은 화장과 하이힐 동네 공터마다 축구하고 연날리고 변화물결 뒤엔 남성 동성애 만연…
[2005-11-22]사이버 폭력 ‘위험수위’
욕설·인신공격 난무… 경쟁업체 비방까지 “비위생 식당” 지적 글 출처 알고보니 경쟁업소 항의 댓글 도배에 악성 바이러스 공격도 인터넷 사이버폭력이 위험수위를…
[2005-11-22]“AI독감 옮긴다” 겨울 철새들 ‘불청객’ 전락
시베리아에서 찾아오는 겨울 철새가 ‘단골 손님’대신 ‘불청객’으로 보건전문가들의 요주의 선상에 올라섰다. 21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C데이비스 야생보건센터 등 보건전문 기관들…
[2005-11-22]메디케어 처방약 플랜 설명회
가주 한인약사회(회장 낸시 차)는 지난 19일 나성성결교회(1324 Berendo St.)에서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 플랜 설명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참석자들에게 처방약 플랜 …
[2005-11-22]청소년 4명중 1명만 ‘체력 정상’
가주 10대 건강관리 비상 캘리포니아주 10대 청소년 4명중 1명만이 체지방, 복근력 등 기본 체력조건을 갖춘 것으로 조사돼 가주 청소년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
[2005-11-22]
- 1
트럼프 암살미수범, 배심원 유죄평결에 법정서… - 2
이민단속국 조지아 지부 “불체자는 누구든 추… - 3
파월 “기준금리 너무 공격적으로 내리면 인플… - 4
트럼프 “野지도부와 예산회동 안해…어떤 만남… - 5
“결제한 크레딧카드 없으면 탑승 불가… 3 - 6
트럼프 “나토에 계속 무기공급…우크라, 영토… - 7
디즈니, 내달부터 스트리밍 구독 가격 인상 - 8
빅테크주가, “주가 상당히 고평가” 파월 발… - 9
트럼프의 밀레이 지원 덕?…세계은행 “아르헨… - 10
디즈니 ‘키멀 쇼’ 재개에도 지역 방송사들 …
- 11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개막…트럼프 첫날 연설서… - 12
이륙 중이던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 빔 쏜… - 13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 1 - 14
뉴욕증시, “주가 상당히 고평가”라는 파월…… - 15
고장난 자막기·에스컬레이터… ‘우발사… 1 - 16
부부 관계도 중요한데… 목회자 아내가… 1 - 17
21세 되면 ‘에이징 아웃’으로 체류자격 상… - 18
李대통령 “교류·관계정상화·비핵화… … 3 - 19
이민 단속 두려움에… “병원 못가고 … 3 - 20“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 21
유엔서도 ‘美우선’ 역설한 트럼프…보호·고립… - 22
전기차 충전 중 발화… 이웃 한인주택으로 번… - 23
김혜수, 뒤태에 비현실적인 ‘王’ 새… 1 - 24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징역 1… - 25
손흥민에 홀딱 반한 美 “즐라탄 등 MLS … - 26
아마존, 프라임 회원 탈퇴 어렵게 ‘… 3 - 27
“당신 때문에 길 막혔어!”…트럼프 행렬에 … - 28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 CEO간 직접협… - 29
유엔총회 앞두고 뉴욕서 수상한 통신장비 대규… - 30
음주운전 걸리자 차 버리고 도망..165만 …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한인여고생 살해범 삶·미해결 의혹 조명
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