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퓨짓사운드 이상고온ㆍ장기가뭄에 범고래도 생존 위협
퓨짓 사운드의 최장수 할머니 오카(범고래)인 L무리 25번이 더 오래 못 살 것으로 우려된다. 전례 없는 찜통더위와 오랜 가뭄으로 오카들의 주먹이인 치누크 연어 개체수가 격감했기…
[2021-07-07]9월말까지 야외 화기사용 금지ⵈ주택 BBQ 그릴 등은 제외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가 점증하는 산불위험에 대비해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는 9월말까지 거의 모든 형태의 야외 화기사용과 농작물 소각행위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인슬…
[2021-07-07](알림) 시애틀산악회 토요 정기등반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10일 Mt. 레이니어의 서머랜드와 램파트 릿지 등 4개 코스에서 토요 정기등반 모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미리 각 코스 대장에게 전화로 등록해야…
[2021-07-07]
UW 논문ⵈ산불연기에 새들 세상도 변화
빈발하는 대형 산불과 그로 인한 혹심한 연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새들도, 귀에 들리는 새소리도 달라지고 있다고 워싱턴대학(UW)이 최근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밝혔다.UW 환경-삼림…
[2021-07-07]
국방부, 아마존 손 들어줘…100억 달러 제다이 사업 MS…
미 국방부가 시애틀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간에 치열한 수주전을 펼쳐졌던 1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대해 기존 계약자인…
[2021-07-07]
오리건 한인 교통사고 사망…김정동씨 중앙선 침범 과속차량에…
오리건주 한인 김정동(세례명 스테파노)씨가 지난 5일 오후 9시30분께 포틀랜드 사우스이스트 파월 블러버드와 SE 143가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씨는 이날 부인 김재영…
[2021-07-07]
코로나탓에 다른 백신 소홀… 워싱턴주 어린이들 천연두 등 …
학부모들이 코비드-19 팬데믹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천연두, 소아마비 등 자녀들의 일상적 예방접종을 등한시한 탓에 올가을 새 학기에 등교하지 못할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
[2021-07-06]
시애틀 성인 코로나때 술 더 많이 마셨다
시애틀 주민들이 ‘코로나 팬데믹’기간 동안 술을 더 많이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상당수 술집 등이 팬데믹 기간 동안 문을 닫는 등 영업 제한 조치를 했지만 오히려 시애틀지역…
[2021-07-06]
생애 첫 주택구입은 어디서? 300대 도시 중 시애틀 19…
미 전국에서 집값 상승률이 2~3위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에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기는 역시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 전국 300대 도시를 …
[2021-07-06]
99번 터널ㆍ내로우스 다리 통행료 10월1일부터 인상된다
시애틀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99번 터널과 타코마 내로우스 브리지 통행료가 올 가을 인상된다.워싱턴주 교통부는 교통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99번 터널과 내로우스…
[2021-07-06]
폭죽놀이로 한때 대기 나빠져… 4일 밤 퓨짓 사운드 지역서
퓨짓 사운드의 대부분 지역에서 야외 화기사용과 폭죽놀이가 금지돼 있지만 독립기념일이었던 4일 밤부터 5일 아침까지 이 지역의 공기 질은 약간 악화됐다고 KIRO-7 TV가 보도했…
[2021-07-06]
유색인종이 찜통더위 최대피해…숲없는‘열탕동네’서 혹독히 당…
지난주 서북미 주민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찜통더위는 상대적으로 숲이 적고 시멘트 건물들이 빼곡한 도심 부위에 밀집 거주하는 유색인종들에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혹독하게 영향을…
[2021-07-06]워싱턴주 산불 본격화…더글라스 카운티 8,000에이커 태워
사상 최악의 폭염이 강타한 뒤 산불 비상이 걸린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올 들어 첫 대형 산불이 발생해 현재 확산되고 있다.당국에 따르면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낮 12시1…
[2021-07-06]
‘둥지선교회’김진숙 목사 별세…3일 새벽 향년 85세로
보랏빛 셔츠를 입고 평생 미국 홈리스를 위해 봉사를 해왔던 ‘둥지선교회’ 김진숙 목사가 지난 주말 별세했다. 김 목사 아들인 새무엘 김씨는 “노환으로 병원에 계셨던 어머님께서 7…
[2021-07-06]
(Week&) 올해는 워싱턴주서 불꽃놀이 즐길 수 있다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올해는 지역별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부활한다.워싱턴주 최대인 시애틀시 개스워크 파크 불꽃놀이는 취소되고 밤 10시 King5에서 가상 불꽃놀이가 …
[2021-07-02]무료 의료서비스 코너스톤 17~18일부터 현장 진료 재개
페더럴웨이와 바슬 등 시애틀 남북 2곳에서 무보험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해온 코너스톤 클리닉(대표 변재준)이 이번 달 셋째주인 17~18일부터 무료 현장진료를…
[2021-07-02]
여름 ‘암벽 등반’도전을…워싱턴주 천혜의 코스 산재해 인기
워싱턴주엔 한인 등산동호인들이 많아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에만도 회원 100여명이 매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하고 있지만 암벽타기(록클라이밍) 동호인들의 활동은 별로 알려져 있지…
[2021-07-02]
故신호범 박사 추모식 열린다…11일 오후 3시 코앰TV서
지난 4월12일 별세한 고(故) 신호범 박사의 추모식이 워싱턴주 범동포사회 차원에서 열린다. 신호범 박사 추모식 준비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추모식…
[2021-07-02]백신 접종후 코로나 노출시 증상 없으면 격리할 필요없어
워싱턴주 정부가 코로나 방역 및 제한조치를 해제한 가운데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뒤 코로나 감염자에 노출됐을 경우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권고가 나왔다.현재 워…
[2021-07-02]
워싱턴주 강제퇴거 바람 분다… 주지사, 모라토리엄 종료 후…
코비드-19 팬데믹 기간에 강력하게 집행돼온 아파트 입주자 강제퇴거 금지명령(모라토리엄)이 지난달 말 해제된 후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1일 새로 발표한 ‘브리지(다리)’ 퇴거지침…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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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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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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