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알림) 시애틀산악회 연례 합동 캠핑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9~10일 1박2일 일정으로 레븐워스(독일촌) 인근 아이시클 크리크의 에잇마일 단체 캠핑장에서 2021년 연례 합동 캠핑행사를 갖는다.올해 캠핑에는 …
[2021-08-04]
오리건 주정부 “산불연기서 근로자들 보호”
오리건 주정부가 근로자들을 산불연기와 폭염에서 보호하기 위한 긴급규정을 마련, 오는 9일부터 6개월간 시행한다. 영구적 규정은 올해 가을까지 직업안전 보건국(OSHA)이 별도로 …
[2021-08-04]
워싱턴주도 델타 변이‘비상’...600명 신규 입원환자 병…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도 델타 변이 감염자와 입원환자수가 급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워싱턴주 보건부(DOH)…
[2021-08-04]게이츠부부, 공식 이혼했다...법원 판결 27년 결혼생활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2일 공식적으로 이혼했다.두 사람은 약 1,520억 달러에 달하는 빌 게이츠의 재산을 분할하는 데 동의했으나 세부 …
[2021-08-03]
최근 폭염은 기후변화와 무관? UW 기상학자 클리프 마스 …
최근 시애틀지역의 기록적 폭염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아니라고 서북미지역의 저명한 기상학자인 클리프 마스 교수(워싱턴대학ㆍ사진)가 주장해 대다수의 환경전문가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
[2021-08-03]
“아마존이 노조설립방해” 연방 노동관계위원회, 노조 재투표…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노조 설립 투표를 방해해 투표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연방 노동관계위원회(NLRB)는 앨라배마주 배…
[2021-08-03]
“마스크 착용, 줏대 없다” 트라이-시티스 학부모들, 교육…
워싱턴주의 전통적 보수 텃밭인 트라이-시티스 지역 학부모들이 올가을 학생들이 등교할 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한 교육구 결정을 ‘줏대 없는 행동’이라며 맹렬히 비난했다.주…
[2021-08-03]
사기꾼 남녀 유죄평결...귀금속 회사 차려 투자자 돈 돌려…
피라미드 판매 수법을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2,500여만달러를 사취한 혐의로 기소된 페더럴웨이의 두 남녀가 지난 2주간 시애틀 연방지법에서 열린 배심재판을 통해 유죄평결을 받았다.…
[2021-08-03]“쿠오모 성추행 사실” 뉴욕 검찰, 불법행위로 판단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3일 쿠오모 지사가 전ㆍ현직 보좌관을 성추행하고, 추행 사실을 공개…
[2021-08-03]의사당 난동대응 경찰 2명 자살...당시 부상한 경찰도 1…
지난 1월 미국 의회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시위대와 대치했던 경찰관 2명이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로이터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
[2021-08-03]
백신 증명해야 입장 가능... 뉴욕 16일부터 식당ㆍ헬스장…
미국 뉴욕 식당이나 헬스장, 공연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
[2021-08-03]
미국 코로나 낙관론 급락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의 대유행에 대한 낙관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론조사기관…
[2021-08-02]바네빌 전력요금 10년내렸다
서북미 최대 청정전력공급사인 바네빌(BPA)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요금 인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BPA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전기공급 회사들도 비용부담을 덜게 돼 퓨짓사운…
[2021-08-02]시애틀경전철공사 왜 오래 걸리나
시애틀을 포함한 미국 대도시의 철도시설 공사는 이웃 캐나다나 유럽 국가들보다 기간이 오래 걸리고 공사비용도 거의 50%나 더 소요된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워싱턴DC 소재 싱크탱…
[2021-08-02]차기 시애틀 시장은 누가 될건가?
시애틀시장 예비선거 결전의 날이 밝았지만 우편투표율은 지난 주말까지 고작 13%에 머물렀다. 당국은 투표일인 3일 밤까지 30% 정도가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종전과 달리 …
[2021-08-02]“후원 덕에 한국어교육 가능, 감사드립니다”
서북미 5개주에 산재해 있는 100여개 한국학교를 관장하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박수지ㆍ이사장 권미경)가 한인 꿈나무들의 한국어 교육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이사들을 …
[2021-08-02]
시애틀에도 산불 연기 날라왔다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시애틀지역에도 산불 연기가 엄습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시애틀 등 서부지역은 물론 워싱턴주 전역에 오리건과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2021-08-02]
주민들이 사투벌여 범고래 구해냈다
알래스카 한 해안에서 범고래가 바위 틈에 끼어 사경을 헤매다 6시간에 걸친 주민들의 작업 끝에 구조됐다. 2일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아침 알래스카주 프린스 오브 웨…
[2021-08-02]
“한인 여러분도 선거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1~2세들이 단합해 한인들의 정치력 및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ㆍ회장 샘 조, 이사장 고경호)가 타운홀 미팅을 통해 한인 사회에 대한 주류사회의 관…
[2021-08-02]“환경보호운동이 나를 구했어요”
올 가을 아번고등학교 2학년생이 되는 한인 2세 한나 박(16)양은 코비나 팬데믹에 더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겪어왔던 ‘집콕’의 질곡에서 벗어나 요즘 ‘빛을 발하는’ 보람된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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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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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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