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동성결혼 절대로 안 된다”
AFA는 니클스 시장 제소 게이 결혼 확산에 맞바람 샌프란시스코와 포틀랜드에 이어 시애틀에서도 동성 결혼의 인정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자 이번에는 기독교계와 보수…
[2004-03-12]차터스쿨 법안 확정
낙후된 일부 공립학교 사립학교 방식으로 운영 공립학교 학생들을 사립학교 방식으로 가르치는 차터스쿨이 워싱턴주에서도 운영될 수 있는 법적 뒷받침이 마련됐다. 워…
[2004-03-12]10대 살인범 미주리서 잡혀
한밤중 페더럴웨이 노상에서 자동차 경주를 둘러싼 시비 끝에 칼로 상대방 청소년을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던 10대 두 명이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지…
[2004-03-12]예산 1억5천만달러 증액
대입 정원 3천명 늘리고 사회복지 혜택 일부복원 워싱턴 주의회는 진통 끝에 교육 및 보건복지 부문의 예산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춘 총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추가경정예…
[2004-03-12]돼지고기에 인육 섞여?
피살 여성 22명 사체 양돈장 주변서 발굴돼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 밴쿠버 BC 외곽의 돼지 사육농장에서 피살자들의 사체 일부가 돼지고기와 함께 가공됐을 …
[2004-03-12]UW 한국학 살리기 캠페인
호응 점차 확산…2주간 23명이 850달러 기탁 본보가 연중 사업으로 후원하고 있는 워싱턴대(UW) 한국학 살리기 모금 캠페인에 호응하는 일반 한인들의 십시일반 성금이 줄…
[2004-03-12]결국‘수정 C안’낙착될 듯
PAB, 한인사회 의견 수렴 시의회에 2개 수정안 제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이크우드 성인업소 구역이 결국 작년부터 한인사회에서 유력하게 거론돼왔던‘수정 C안’에…
[2004-03-12]“세대간 격리 해소에 최선”
올해 주제‘미래의 목소리’ 6월 4일 벨뷰 클럽 호텔서 1.5-2세들의 모임인 한인 전문인 협회(KAPS: 회장 권지연)가 자랑스런 한인을 주류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2004-03-12]텍사스 스코티쉬 라잇병원, 장애 아동 재활 치료기관
척추 혹은 다리 등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던가 혹은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된 어린이들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텍사스 스코티쉬 라잇병원은 현재 1만4,000명의 …
[2004-03-11]KAL,‘세계의 날개’로 도약
대한항공(KAL)이 창사 35주년을 맞아 “우리의 날개에서 “세계의 날개로 글로벌 항공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영동장에서 김승복 달라…
[2004-03-11]텍사스주 1월 실업률 6.3%
지난 1월 텍사스주내 실업률이 6.3%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3% 포인트 개선됐다고 텍사스 노동력위원회(TWC)가 발표했다. 지난 12월 텍사스주 실업률은 6.6%를 기록…
[2004-03-11]AT&T 보통 다이얼 속도에 5배 빠른 웹서비스 기술 제공
AT&T사가 보통 다이얼업 접촉을 통해 이용 가능했던 전통적인 속력보다 5배나 빠른 속력으로 웹페이지, 웹사이트를 열고, 보다 빠르게 e-mail을 받아보는 등 보다 향상된 속력…
[2004-03-11]자동차 경주가 시비 발단
용의자 10대 2명 수배 중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 아들의 피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사건이 자동차 경주에서 발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9일 새벽 자동차 …
[2004-03-11]광우병 검사 대폭 확대
광우병은 물론 모든 병든 소 검역하도록 연방정부는 광우병 증세를 보이는 모든 소를 검사 대상에 포함하는 등 방역 폭을 대폭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2004-03-11]오리건주 안락사 소폭증가
전년보다 10% 늘어나 오리건주의 안락사 허용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도움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
[2004-03-11]‘톱 2’예비선거제 주춤
일부 의원들, 주민투표로 선택하도록 추진 폐지가 확정된 워싱턴주의 일괄예비선거제도를 대체할 새로운 선거제도의 도입 문제를 둘러싸고 주의회와 주지사가 대립하는 양상…
[2004-03-11]13세 살인범들 성인 법정에
워싱턴주 사법사상 최 연소자 성인재판 기록 장애인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두 명의 소년이 각각 1백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 받고 청소년 법정이 아닌 성인 법정에서 재판을 …
[2004-03-11]밀입국 6명 전원 보석기각
시애틀 총영사관, 추방 아닌 실형 여부에 촉각 지난달 22일 캐나다에서 워싱턴주 동북부의 오로빌국경을 넘어 미국 내로 밀입국하려다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한국인 6명의 …
[2004-03-11]‘칼라칼라’드디어 떠났다
많은 시민들 환송…박물관·식당 등으로 개조 시애틀 도심의 레이크 유니언에 흉물스런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온 골동품 페리 칼라칼라호가 드디어 새 보금자리인 니아 베이로 …
[2004-03-11]형광등 리베이트 직접 보내
상호, 서명 위조해 리베이트 신청했다 주장도 무면허 직공을 통해 한인업소 등에 절전형 형광등을 시공했다가 주 노동청(L&I)에 적발된 뉴센라이트사에 대한 처벌과 피해 …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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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2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3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4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5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6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7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8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9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10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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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2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13
이번엔 정부조직법·방통위법…여야, 25일(한… - 14
백악관 대변인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 15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6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17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9회 역전… - 18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19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20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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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22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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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尹에 ‘무인기 의혹’ 소환통보 특검… - 25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26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7
애틀랜타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작렬…7경… - 28
장동혁, ‘조희대 회동설’에 “與, 반헌법적… - 29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30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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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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