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한인학교 후원의 밤 개최
한인동포 자녀들에게 한국인의 얼과 문화를 가르쳐 장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를 위한 ‘휴스턴 한인학교 후원의 밤’이 지난 21일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돼 8만3천여 달러가 모금…
[2004-10-25]“기름누출 대응 적절”
“늑장출동으로 피해 확산”…정화 경비도 늘어나 타코마 앞 바다의 델코 수로 일대를 크게 오염시킨 기름 유출 사건에 해양당국이 계획대로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혀 환경…
[2004-10-23]하수도 공사 여사장 횡사
굴착회사 운영, 한때 주 하원 입후보한 여장부 남편과 함께 신축 주택의 하수도를 파던 건설업체 여사장이 지반이 함몰되는 바람에 도랑에서 구출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
[2004-10-23]헬렌스 산 용암 돔 커져
새로운 용암이 지속적으로 분출되면서 생성되고있는 세인트 헬렌스 산 분화구내의 용암돔이 항공모함 크기만큼 커졌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분화구 일대를 정밀 관측한 결과,…
[2004-10-23]사과, 부동의 No. 1 농작물
지난해만 12억달러 육박, 미국 전체생산의 절반 미국 내 최대 사과산지인 워싱턴주의 재배농가들은 지난해 총 11억6천만달러 어치의 사과를 판매, 주내 농산물 가운데 최…
[2004-10-23]칼로 아내 찔러 살해
아내를 칼로 찔러 살해한 후 아들도 수 차례 찔러 죽이려한 레이크우드의 가장이 아들의 신고로 체포됐다. 레이크우드 경찰은 22일 새벽 4시경 8세 된 소년이 아버지가 칼로 어머…
[2004-10-23]포틀랜드는 자전거 도시
건강·환경 보호…개스 값도 연간 2천달러 절약 오리건주 포틀랜드 주민 가운데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
[2004-10-23]‘프로미스 키퍼스’시애틀 집결
1996년 이어 두 번째 기독교 남성 신자들의 대규모 집회인‘프로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행사가 시애틀 다운타운의 세이프코필드에서 22일 저녁에 …
[2004-10-23]“할로윈 축제 벌이지말라”
시간·돈 낭비…주술 믿는 ‘위칸’존중 의미도 일부 학부모 항의시위 계획 퓨얄럽 교육구가 올해 관내 일부 학교의 할로윈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혀 학부모들로부터 심한…
[2004-10-23]대한부인회 등에 10만달러
해산물 채취 주의사항 한국어 브로셔 제작 워싱턴주 대한부인회(KWA:회장 홍정순)와 인도차이니스 문화·서비스 센터(ICSC)가 공동으로 아·태계 환경보호 홍보를 위해 10…
[2004-10-23]워싱턴주 끽연자 크게 감소
락 지사‘대대적 금연캠페인 덕’ 워싱턴주의 흡연인구가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 덕분에 지난 4년 새 1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부는 주내 성인 흡연율이 …
[2004-10-23]밀입국 한국여성들 추방
오로빌 통해 넘어온 또 한 명은 아직 별도 감호 지난 8일 워싱턴주 북중부의 오로빌 국경 부근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어 밀입국했다가 이민세관 단속국(ICE) 수…
[2004-10-23]한국 동창회서 3만8천달러
UW 측 내년 1월‘한인사회 사은 파티’ 한국 내 워싱턴대학(UW) 동창회(회장 우창록)가 모교의 한국학 살리기 캠페인에 1차로 3만8천달러를 기부했다. 이익환 UW …
[2004-10-23]누구를 찍을 것인가?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부재자 투표용지를 우송 받은 유권자들도 많다. 누구를 뽑을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주지사를 비롯한 주정부 요직과 연…
[2004-10-23]조기투표 유권자 수송
유권자 등록운동에 헌신해 왔던 한미위원회(KAC) 위원들은 이번 조기선거에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오늘 오전10시부터 어빙정부아파트(노스게이트와 포트랜…
[2004-10-23]“범죄없는 타운 만들자”
휴스턴 총영사관, 한인회, 경제인협회, 상공회, 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한인동포와 휴스턴 경찰국장 간담회’가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가든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휴스턴시…
[2004-10-23]한인 학부모회 진학 세미나
페더럴웨이 한인 학부모회(KAPA: 회장 이희정)가 29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교육구청에서 대학 진학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선 7학년 이상 선착순 20명에게 개정 …
[2004-10-22]한인이 대형 호텔 인수
수이트 룸 220개…서북미 최대 한인호텔 부상 로시 후보 후원행사도 예정 샌프란시스코의 한인 호텔업주가 시택공항과 인접한 사우스센터 몰 부근의‘더블트리 게스트 수이…
[2004-10-22]별거부인 협박 경관 기소
별거중인 부인을 협박했던 경찰관이 정식으로 기소됐다. 피어스 카운티 검찰은 시애틀 경찰국의 도밍고 오티즈(47) 경관을 가정폭력 및 협박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오티즈가 4…
[2004-10-22]“살신성인 동료들에 감사”
혹한 속 눈보라 막아주고 죽은 탑승객도 지난달 몬태나주 글레시어 국립 공원 인근의 경비행기 추락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승객이‘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동료들의 헌…
[200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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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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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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